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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안전하게 나만의 스타일 또는 추구하는 스타일 대로 즐기기도 하면서...
약간의 스트레스도 받고 금전적으로 지르기도 하면서도 통장잔액에 한숨도 쉬어보지만...
최종적으로는 스노우보드만이 느낄 수 있는 매력에 흠뻑 빠져서 오랜 시간 즐기고 있습니다.
보드 못타는(시즌아웃) 겨울은 상상조차 못할 듯 해요.
보드를 바라보는 각각의 시선들이 모두가 틀리겠지만 각각의 생각들에 대해서 존중과 배려가 있었으면 합니다.
이것이 맞다라는 정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이런 생각도 있구나에 대한 배려가 있었으면 해요.
안녕하세요. 재활보더로서 올시즌 성공적으로 마무리 짓고 있는 ing 입니다. ^^ 아래의 좌표를 보시면... 12월에는 근력이 안돌아와서 많이 힘들고 어려웠지만... 1월부터 본궤도 근처는 회복되였습니다. 단지...체력밧데리가 예전보다 50프로는 깎인거 같아요. ㅠ ㅠ
상남동폭탄님도 무릎 재활 잘 하셔서...내년에는 슬롶을 신나게 재미나게 달리시길 기원합니다.
http://www.hungryboarder.com/index.php?document_srl=41583016
명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