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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바닷가쪽 지방에서 한 1년간 출퇴근시켜준 여신입사원이 있었는데
2월말에 청첩장을 내밀길래? 사귀던 남친이랑 결혼하는 갑다. 하고 말았는데
그런데 글쎄 그 당시 사업주 담당이랑 썸타고 있었고 결국은 그 사업주 담당이랑
결혼하는군요. 청첩장 받고도 그 당시 그 담당이랑 사겼다는 건데 참 이런 소식은
잼병처럼 늦네요. 누가 알려줘서 알았네요. 깜놀했습니다.
더 놀라운 건 그 당시 서로 남친, 여친이 따로 있었는데 둘이 일하다 만나서 눈 맞았다는 이야기에요.
하여간 요즘 애들 무서워요. 갈아타는 것도 빠르네요.
둘다 안면있는데 남자한테 구상권 청구해야겠어요.ㅋ
구상권 청구하러 갔다 그 남자와 눈이 맞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