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하우

자세한 내용은 저도 알수 없지만

두선수 또한 국가대표가 될때까지 많은 노력을 하였을테고 많은 땀과 눈물을 흘렸을텐데....

빙상연맹에게 잘못을 물어야 할 문제들이 개인이 감당하기 어려운 질책을 두명에게 너무 모질게 대하지 않나 싶습니다.

혹여 나쁜생각과 행동으로 이어진다면 저 50만이 넘는 국민들은 뭐라 대답할까요 ? 조심스럽습니다....

저도 김보름 꼴도 보기 싫어요.  어린운동선수가 권력자에게 줄 서고 충성 맹세하는 꼬라지가 보기 싫죠.
그래도 대회는 치루게 놔둬야죠. 우리가 없애야 할 것은 자기들에게 충성을 맹세하는 사람들만

키워주는 불공정한 시스템 입니다.  

저들이 널널한 곳에서 연습할때 다수의 선수들은 돗떼기 빙상장에서 사람 피해가면서 몇시간 운동도 못했다는게

정말 화가 납니다.  운동선수의 인생이 걸린건데 이미 그때 승패가 결정난거라는게 화가 납니다.

그 돈이 사비라면 아무말도 안하겠습니다. 사비로 지은 빙상장도 훈련장도 아닌데 지들끼리만 썼다는것에

분노해야 합니다. 현재 선수들만 물고 뜯는건 타겟이 약간 빗나간거죠. 

저도 김보름 박지우 선수가 참 보기 싫지만

동시에 걱정도 됩니다.

비난을 멈출 수는 없겠지만 죄의 범위를 벗어나는 인격적인 모독, 외모비하 등은 참아야겠습니다.

왕따문제이긴 하나 또 다른 왕따를 만드는 듯 합니다. 잠시 진정들 하고 사태를 봐야 할 것 같아요.

청원동참 하고왓습니다.

국가를 대표하고 국기를 가슴에 단 사람의 인성은 아닌것 같더군요
자업자득이고 그사람이 앞으로 겪을 일보단 피해를 입고 평생 해오던걸 부정하고 증오해야 하는 사람이 더 걱정되내요.

국가를 대표할 자격이 안되는 사람이 국대에 있다는 현실과 보기싫은 사람이 나와서 경기하는 모습을 바야하는 현실이

안좋고 경기 역시 보고 싶진 않내요 .

100만 가즈아!!

갸들의 실력이 노선수를 이길지는 몰라도.. 스포츠맨쉽이 전혀 없어 보이는 아주 저질의 선수들 같아 보이더군요..ㅡㅡ

경쟁관계에 있더라도 승패를 떠나 서로 수고했다고 격려해주고, 보듬어 줘야 하건만.. 깔보듯, 비웃듯 하는 행동들은 지탄 받아 마땅하죠..

위에 조심스럽다고 하신 표현에 공감은 하지만...

그만큼 국가대표라는 자리를 이번기회에 국가대표를 하고 있는 모든분들이 경각심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한 나라의 대표로 가져야할 기본들.... 무게감.... 그게 바로 국가대표라는 자리가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