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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근무하고 쉬는 날에
오랜시간 고대하며 기다려왔던 다큐영화 한편 봤습니다.
4년이나 걸린 이유가 뭘까하는 궁금증에 극장에 앉아
유투브에 나온 이런저런 관련영상들 시사회영상들 예고편들을 찾아보며 상영시간까지 기다렸습니다.
사실 영화 내용은 기존에 감독님이 팟케스트에서 주장하던 내용들이라 특별할건 없었지만(저에겐 말이죠),
제 생각에 처음보는 사람들도 충분히 이해가도록 소름돋을 정도의 검증과 짜임새로 재탄생해 나온것 같아요
명확히 팩트와 가정을 나눈것도 좋았구요
이 다큐영화로 인하여 더 많은 긍정적인 논의가 이루어져서 진실이 밝혀지길 바랍니다.
(항적도 설명은 마치 대학생시절 재밌는 전공과목을 듣는듯한 기분이였습니다)
특별히 슬픈장면도 없는데
왜이리 눈시울이 붉어지는지...
평일 대낮에 보는 소수의 사람들이 하나같이 코를 훌쩍거리며 ,
다들 마블영화 숨겨진 영상기다리는 사람처럼
올라가는 엔딩크레딧에 눈에 띄는 아이디들을 하나하나 읽어보다 나왔네요
잘봤습니다.
오랜시간 고대하며 기다려왔던 다큐영화 한편 봤습니다.
4년이나 걸린 이유가 뭘까하는 궁금증에 극장에 앉아
유투브에 나온 이런저런 관련영상들 시사회영상들 예고편들을 찾아보며 상영시간까지 기다렸습니다.
사실 영화 내용은 기존에 감독님이 팟케스트에서 주장하던 내용들이라 특별할건 없었지만(저에겐 말이죠),
제 생각에 처음보는 사람들도 충분히 이해가도록 소름돋을 정도의 검증과 짜임새로 재탄생해 나온것 같아요
명확히 팩트와 가정을 나눈것도 좋았구요
이 다큐영화로 인하여 더 많은 긍정적인 논의가 이루어져서 진실이 밝혀지길 바랍니다.
(항적도 설명은 마치 대학생시절 재밌는 전공과목을 듣는듯한 기분이였습니다)
특별히 슬픈장면도 없는데
왜이리 눈시울이 붉어지는지...
평일 대낮에 보는 소수의 사람들이 하나같이 코를 훌쩍거리며 ,
다들 마블영화 숨겨진 영상기다리는 사람처럼
올라가는 엔딩크레딧에 눈에 띄는 아이디들을 하나하나 읽어보다 나왔네요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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