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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니께서 오늘 내일 쉬신대서 어디 놀러갈까했는데
작은 삼촌 뇌종양이 재발해서 시골로 내려와 계신다길래
삼촌도 볼겸 외할머니도 뵐겸 내려왔어요

할매는 식사도 귀찮다고 안드시고 계신..ㄷㄷ
할부지 가시고나서 계속 기력도 의욕도 없으시네영...
내일 가기전에 엄니가 뭐좀 챙기고 가실듯...

주방드가셔서 잔소리 시작하심ㅋㅋㅋㅋㅋㅋ
이게뭐야라라라!!!ㅋㅋ
엮인글 :

어머씩군오빠

2018.06.16 15:18:16
*.231.182.39

사람사는 냄새가 나네요 정겨운 잔소리 그립네요

B.B.P

2018.06.16 15:33:30
*.36.147.114

고향의 소리~ ~ ~

야생원숭이

2018.06.16 16:10:50
*.70.53.19

잘 다녀오세요

개발바닥보딩

2018.06.16 19:48:28
*.194.63.200

주방의 잔소리엔 끝이...나나요?ㅋㅋㅋ

라푸리

2018.06.16 19:52:52
*.70.58.112

이게뭐야라~? 어디말투라야~

EX_Rider_후니

2018.06.17 09:17:48
*.34.35.207

지금 사는데도 시골...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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