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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유원지마다 버린지 얼마안된것 같은

미용과 염색된 유기견이 많답니다

에~휴 가슴이 아퍼서 올려봅니다

미라클타이탄

2018.08.20 00:25:17
*.42.133.142

개빠들이 이걸봐야되는데

♥마테호른

2018.08.20 01:09:07
*.109.36.76

숨쉬는 동물을 장난감 취급하는 말종들 ..

치카치캬

2018.08.20 00:37:09
*.62.222.150

진짜 뇌에 문제있는 사람들..휴ㅠㅠㅠㅠ

rahe

2018.08.20 00:39:40
*.239.34.151

키우지를 마라 쓰레기것들아

루카[ruka]

2018.08.20 01:05:57
*.128.121.179

후... 예전에도 봤던건데 

반려견 또는 반려묘 그리고 어떤 동물이던 생명을 거뒀으면

책임을 질 줄 알아야 되는데,


마냥 귀여워서 입양했다가 크면 클수록 어렸을때 귀여움만 찾고, 

비싼 병원비 사료값 감당 안되니 버리는 사람 태반 


다른 종자로 키우고 싶어서 입양하고 싶은데 두마리 키울 여력은 안되니 유기,


유기하는 사람들 부디 사회에서 버림 받아 밑바닥 인생 살기를 기도 합니다.

♥마테호른

2018.08.20 01:08:07
*.109.36.76

뜾어 먹혔으면 좋겠습니다 ... 버린동물에게요

돈까스와김치찌개

2018.08.20 01:08:05
*.122.246.42

인간같지 않은 것들이죠..

♥마테호른

2018.08.20 01:10:29
*.109.36.76

더 세게 욕사발을 주세요 .. 짐승이하것들

연구형

2018.08.20 01:19:46
*.36.118.201

하..........

비타민부족

2018.08.20 04:08:58
*.238.159.30

언제는 자식처럼 키운다고 데려와놓고 조금 불편하면 물건 버리듯이 버리는 사람이 많죠..
짐승만도 못한 쓰레기 같은 것들...
강아지 키우는 입장에서 정말 화가납니다.

♥마테호른

2018.08.20 07:58:33
*.70.57.84

돈이 많이 들어봐야 얼마나 든다고 ..

OTOHA

2018.08.20 07:04:27
*.240.72.110

일때문에 시골길을 자주 지나다니다 보면 유독 한쪽으로만 자주가게되는 길들이 있습니다.

그런 길엔 꼭 터줏대감처럼 길가에 서서 비가 오나 눈이오나 딱 그 시간이면 나와서 지나가는 차를 두리번 거리는 넘들이 몇마리씩 있죠.

정말 안타까워서 내려서 부르면 얘들은 오히려 도망갑니다.


아마도 주인이 버린 지점에 버린 시간대에 나와서 주인을 기다리는 놈들이겠죠.


끝까지 키울 자신(죽음을 맞이해줄 자신)이 없으면 키우면 안됩니다.

♥마테호른

2018.08.20 08:03:50
*.70.57.84

말이 통하면 상황을 이야기해주고 싶네요

EX_Rider_후니

2018.08.20 08:11:03
*.157.207.76

책임지지 못할 행동은 반려동물 뿐만 아니라 사람에게도 하는건 안비밀...


언젠가 썼던 일일일글...


-----------------------------------------------------------------------------------------------------


부처님의 여러 전생중 시비왕(尸毘王) 이실 때...


어느 날 비둘기 한 마리가 날아와 살려달라 애원하였다.


그 뒤로 매가 쫒아와 비둘기를 먹으려하니 왕이 이를 지키려고 했다.


그러자 매가 자신이 굶어 죽는 건 불쌍하지 않으냐 따지니,


왕은 비둘기의 무게만큼 자신의 살을 베어주기로 했다.


그런데 매가 가져온 저울에 비둘기만큼 살을 잘라 올렸으나


저울은 수평이 되질 않는구나.


어깨살을 베고, 사지의 살을 모두 베어 내어도,


여전히 비둘기 쪽으로 기울어 있는 것이다.


결국 왕이 직접 저울에 오르자...


저울은 수평이 되었다.




생명의 무게는 같다.

♥마테호른

2018.08.20 08:45:03
*.70.57.84

아 ... 성지글이네요 !!

김보마

2018.08.20 08:13:24
*.226.13.1

에고...마음이 아프네요...ㅠㅠ

엄마 표정을 보는 순간...아...저거 키우던 동물이야기인가...싶던데...역시....


귀여운 맛에 키웠다가...늙고 병 든다고 버리지 마시고...

데려올때부터... 각오(?)하는 문화가 정착되기 바래보아요...ㅠㅠ

어머씩군오빠

2018.08.20 08:33:29
*.75.253.245

수년을 함께했던 . 그 놈이 떠오르네요..  든든한 내편이였는데..

흐꾸흐꾸

2018.08.20 08:50:09
*.164.151.4

헬요일부터 ㅜㅜ

다람쥐야

2018.08.20 09:23:09
*.36.141.209

아 열받는다 무책임한 새x들...

다크호스s

2018.08.20 09:56:25
*.7.231.35

ㅉㅉㅉㅉ

덜 잊혀진

2018.08.20 10:50:01
*.209.41.124

인간의 탈을 썼다고 다 인간은 아니죠.

하야리치우

2018.08.20 11:52:57
*.7.55.9

뭔지 모르겠으나 난 욕안할거야하고
클릭했는데,
보고나니 자동으로 욕나오네요
2 18

♥마테호른

2018.08.20 11:54:04
*.223.27.18

그냥 나오죠 .. 욕이 !!

이클립스♠

2018.08.20 12:32:10
*.195.158.97

XXXXXXXXXXXX ....

김블리

2018.08.20 15:10:44
*.62.188.226

호랑말코 같은놈들
기르던 동물 버리는 놈들은 나이들어 자식한테도 버림 받기를...

♥마테호른

2018.08.20 15:12:48
*.223.27.18

아 좋네요 ... 고려장이나 당해라 !! 나쁜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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