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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형님이 수년만에 보드복을 산다 하여 지지난 주 학동에 갔으나
옷이 그닥 없어 오늘 재방문을 했습니다.
횽님은 결국 686 신상 자켓을 샀고 덩달아 저도 뽐뿌를 받게 되는데 바로!!!
바로 요겁니다.
아노락 안좋아하나 이거 이뻐요.. 몇번을 만지작거리다 입어보고 하다
결국 내려놨어요...
색시한테 S사이즈 입혔더니 넘 길고 크더라구요.
그래서 아쉽지만 포기 했지요....
네, 지름신을 어찌됬던 이겨낸 겁니다.
그런데..........
32꺼 이월바지가 제 방에 있군요 -ㅅ-;;;
12마넌에 무이자할부도 되었어요.... ㄱ-
올해는 좀 깜장거 고만입어볼라고 그만;;;;;;
그래도 입던 엘나스와 오비오 바지보단 왠지 더 튼튼할거 같은 재질이군요;;;
뭐 다 그런거지요.....
아노락 근데 진짜 예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