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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 그리던 캐나다 보딩을 눈 앞에 두고 있습니다 ^^
인생 버킷 리스트에 하나였던 캐나다에서 보딩을 하게 되었내요 !!
캐나다 오기 전에 동남아에서 열심히 주재원 생활을 했던 터라 5년 동안 2번 ㅋ 보딩을 했내요.
현재는 회사를 그만 두고 캐나다로 놀겸 영어 공부함겸 오게 되었내요. 보드를 타기위해 스키장과 가까운 곳으로 자리도 잡아 놓고요.
근대......... 보드 장비 하나 없는 저로서는 ㅋㅋ 하나하나 다 사야되니 정말 미칠 노릇이내요.
장비/옷은 둘째치고.... 제일로 무서운건........... 시즌권 가격!!!
처음에는 휘슬러를 생각하고 알아 봤지만 방값과 리빙코스트가 도저희 맞지 않아 포기....
현재 사는 곳에서 제일로 가까운 스키장을 선택 했지요 근대 역시 여기도 만만치 않더군요 한국 스키장이 정말 싼거에요 ㅠㅠ
시즌권이 할인을 받아 $899 !!! (80만원) 정말 덜덜덜 하내요 ㅠㅠ 타긴 타야 겠는대 !! 이젠 지갑 뿐만 아닌 통장도 빵꾸가 나게 생겼내요 ㅠㅠ 근대 음청 재밌을 꺼에요 !!
외로운 한국인에 캐나다 시즌 체험 나중에 글 꼭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시즌권이 할인을 받아 $899 !!! (80만원) 정말 덜덜덜 하내요 ㅠㅠ
곤지암하고 비슷하군...훗훗...
절대 부럽지 않아...않아...않아...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