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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만 하는 헝보에 ㅎ도 포함되지 않는 하욘에서 홀로 보드를 즐기는 비겁한 비로거 입니다. 죄송합니다.
어짜피 한정적으로 즐기는 레저스포츠 아닙니까??
리조트에서 책정한 금액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다른곳을 가면 되는거 아닌가요???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 하잔아요)
자꾸 곤지암관련 글이 올라와서 여러글을 읽다보니 개인적으로 생각이 듭니다.
왜
100만원 선을 왔다 갔다 하는 데크는 샀다, 어떤 제품을 OO가격에 샀다 인증글 올려요~ 하면서,
왜 3달~4달 즐기기 위해 구매하는 시즌권은 비싸다고 웅성웅성 거려 몇몇 분들은 저렴한금액으로 혜택?을 받아
이런 저런 잡음이 생기는지...
= 인증글을 욕 하는게 아닙니다. 인증글을 다시는 분들을 욕하는게 아닙니다.! =
장비는 필요하니까 사는데, 스키,보드를 타기위해 필요한 맆트권은 왜 민감하게 반응하는지를....
불편하게 하였다면 죄송합니다.
곤지암 10분거리에서 생활하는 사람입니다...
예를 들자면 이런겁니다...------------------------------------------------------
나(소비자)와 친구(곤지암)은 가위바위보를 해서 싸데기 때리기를 하기로 했습니다...
처음엔 제가 이겨서 친구니까 손가락으로 툭 쳤습니다...(공지 없이 소셜에 올라왔지만 뭐 넉넉히 있겠지...)
다음 가위바위보에서 친구는 늦게 내더니...(공지 안하고 소셜에서 시즌권을 팜)
풀 백에서 차지하여 주먹을 날립니다...(프리미엄 300만원...추가 물량 없음...)
너무한것 아니냐고 항의 했지만 원래 맞기 하는거 아니냐며 "나몰라"를 시전합니다...(추가 없어 돌아가~)
이래저래 너덜너덜해진 마음을 안고 집에 가려는데 코피 닦으라고 손수건을 주네요...(동호회 일부만 줄께. 수량파악해와~)
코피는 닦으면 되는데...빠진 강랭이는 어쩌나요?...(동호회는 일부 줄것 같고...일반인은???? ㅇㅇ???)
그런데 가장 짜증나는 일은...
이런글이 계속 올라와서 잊지를 못하는 겁니다...그만들 좀 해주세요...
ps. 비유가 걸슬릴 수 있으나 양혜바랍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당사자가 되어보면 아실겁니다.. 아 물론 저는 곤지암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