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 보드를 타다보면 10미터 거리에서도 눈에 확 뛸만큼 바인딩 센터링이 조절 안된분들이 보이는데 뒷꿈치가 보드의 가운대 와있고 부츠의 토부분은 보드로부터 엄청나게 이탈되어진 분들이 많습니다..안전과도 직결될수있는 부분이라 가서 드라이버질 해드리고싶을정도... 렌탈샾에서 세팅된그대로 타는것이거나 본인이 편한대로 타는것일수도 있지만 저는 이상하게 엄청 신경쓰이네요..ㅎㅎ
ps 렌탈샾에서도 엄청 정확할필요는 없고 어느정도 용인가능한 수준의 센터링은 맞춰서 고객에게 전달해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굳이 부츠올려가며 정확하게 셋팅해달라는 것은 아닙니다..ㅎㅎ)
본인 장비같아보이면 리프트 같이타면 이야기해주셔도 좋을것 같아요 ㅎㅎㅎ (단, 오지랍 넓은 아저씨가 될지도...)
보드 타는데 오징어같은 저를 보고 불편하게 보시는분들이 얼마나 많을지 ㅠㅠ
다른 이야기 이지만.. 리조트 강사님들 시즌초이 가면 펜쥴럼 스키는 A자 배우고 계셔요 ㅋㅋ
그분들이 한달뒤에 초보님들 알려주시죠...
이거보면 아는사람을 찾아서 강습을 맞겨야 한다는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