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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스키어가 애기 스키를 가르치다가 분에 못이겨서 폴대 집어 던지고
이런 X발 X같네 내가 다시 오나봐라! 하고 폴대 집어던지더라구여
애기는 어퍼진상태로 얼굴 빨개지게 울고만 있고
아마 그애는 평생 스키장은 안가겠져?
스키는 한번도 안타봐서 모르겠지만 넘어진상태로 못일어나고 울고있는 애기들을 많이봅니다.
2019.02.18 12:54:13 *.33.164.238
2019.02.18 12:54:13 *.60.96.41
애기들은 돈이 들더라도 일정 수준까지 올라오기 전까지는
스키 스쿨 강사님께...
2019.02.18 12:54:33 *.74.53.126
어우 설마요..
무슨 일인지는 몰라도 아빠가 그러진 않죠
2019.02.18 12:55:45 *.109.115.13
역쉬 가족끼린 레슨 하는게 아닌가 봅니다.
운전 레슨
보드 레슨
스키 레슨 !!!!!!!
가정의 평화를 지킵시다. ㅎㅎㅎ
2019.02.18 12:56:13 *.78.198.140
아빠인 입장으로써.. 아빠는 아닐겁니다...
2019.02.18 12:56:14 *.131.153.130
근데 다른나라도 다 마찬가지인게... 해외 스키장에서도 스키 타기 싫다고 눈위에 엎어져서 발버둥치는 유아들 많습니다....하기 싫어하는 애를 꼭 그렇게까지 가르쳐야하나 싶기도 하고요.
2019.02.18 12:57:55 *.78.198.140
너무 이른겁니다... 아마도.. 굳이 그렇게 까지 가르칠 필욘 없다고 생각하는데..
2019.02.18 12:56:33 *.226.208.109
2019.02.18 12:58:52 *.116.23.174
작년인가... 초딩저학년 정도 되는 남자 아이... 슬롭이 아닌.. 강습용 둔턱에서.. 아빠가 스키를 태우나 본데.아빠는 평상복 차림..
아이는 힘들다고 그만탄다고. 울기 직전... 아빠는 맆권값이 얼만데 안타냐.. 더 타라고 등떠밀고.. 결국 아이 오열...
그거 보면서 아...증말 불쌍하다..생각이 들더라구요... ㅠㅠ
2019.02.18 13:00:12 *.36.143.143
2019.02.18 13:02:49 *.78.198.140
삼촌일수도?
2019.02.18 13:04:04 *.231.196.1
아빠는 아니긋죠..ㅡㅡㅎ
2019.02.18 13:04:25 *.36.143.143
2019.02.18 13:04:40 *.111.4.13
2019.02.18 13:07:42 *.52.136.176
스키유망주 한명을 잃었습니다.....
2019.02.18 13:12:46 *.36.143.143
2019.02.18 13:15:58 *.36.134.173
2019.02.18 13:16:53 *.75.253.245
헐.......짠하네요....
2019.02.18 13:17:00 *.111.23.38
2019.02.18 13:20:14 *.123.121.92
2019.02.18 13:39:51 *.187.253.38
부모가 본인 몸 가누기도 버거운 체력이면, 짜증이 날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신발 신을때부터 애한테 막 고함 지르는 부모님들 생각보다 많아요. 애기들 불쌍 ㅜㅜ
2019.02.18 14:08:15 *.163.237.222
2019.02.18 15:36:50 *.181.218.2
2019.02.18 16:17:52 *.70.59.85
저는 아내, 두아들 모두 입문 강습은 다른강사에게 부탁드렸죠...
2019.02.18 16:48:44 *.196.124.55
절대로 직접 가르치는것 아닙니다. 차라리 서로 아들 가르쳐주기 하면 모를까.. 입문은 아이들은 강사한테 맏기는 것이 가정 평화를 위해서 좋습니다.
2019.02.18 17:43:22 *.28.132.233
2019.02.18 20:09:49 *.39.151.13
2019.02.18 20:42:15 *.33.165.99
2019.02.19 12:16:26 *.62.222.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