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보더의 슬픔이란...
작년까진 찍으나 마나한 실력이나 그려러니 했는데
올해는 장비도 맞추고 좀 잘타게된거같은데 볼수없는 나의 자세...
홈페이지 웹캠 켜놓고 내려오자마자 딱 보면 딜레이가 있어서 혹시 내 모습이 보이지않을까? 하는 생각까지 했네요 ㅋㅋㅋㅋ
저번주말에 마지막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6시간 신나게 타고 왔고..
비발디에서 17일 야간부터 새벽3시까지 보라색초록색 줄무늬 자켓입고 혼자타는 오징어 보신분 계신가요 ㅋㅋㅋ
저 타는거 어떻던가요... ㅠ 말로라도 듣고싶네요
실력이 비슷한 혼보더를 찾아서 서로 찍어주시는게 좋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