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유지
한시반에 외근 나갔다가 좀 전에 자리에 복귀했습니다.
(외근이라 쓰고 농땡이라 읽는건 비밀이요.)
날 좋고, 일은 하기가 싫어서
옆 부서 부장님한테 드라이브(?) 가자고 졸라서
남산으로 해서 강남지나, 양재까지 드라이브 다녀왔어요
남산에 수양벚꽃이 너무 예쁘게 피어있어서 내리고 싶었지만..
부장님 운짱시켜놓고 그러는건 너무 버릇없는거 같아
핸드폰 셔터만 눌러댔죠.
오늘도 이렇게 잘 놀다 들어갑니다.
그리고, 내일은 반차에요 12시에 퇴근할꺼랍니다. 잇힝~♥
2019.04.15 17:18:56 *.226.185.87
2019.04.15 17:24:18 *.92.156.162
https://www.google.com/search?q=%EC%88%98%EC%96%91%EB%B2%9A%EA%BD%83&source=lnms&tbm=isch&sa=X&ved=0ahUKEwjgq8341dHhAhWkF6YKHYk7DsAQ_AUIDigB&biw=1479&bih=823
진짜 이뻐요 아직 남산은 많이 피어있더라구요.
2019.04.15 17:22:09 *.172.131.97
비누??
2019.04.15 17:26:05 *.92.156.162
네?
갑자기?ㅋ
2019.04.15 17:39:13 *.38.17.89
2019.04.15 17:30:11 *.112.8.34
수양대군 시절 단종을 그리워 하며 남산에 심었다는 꽃나무가 벚꽃이고.. 수양대군이 명하여 심었다고 해서 수양벚꽃이라고 하는
이름이 지어졌다는 제 나름대로의 뻥카를 날려 봅니다~~
기승전 말이야 방구야 네요~
2019.04.15 17:33:18 *.92.156.162
수양버들처럼 축 늘어져있어서 수양벚꽃이라 들었는데..
수양대군이요??
내가 왕이 될 상인가..?!
2019.04.15 17:40:31 *.62.173.220
2019.04.15 17:50:37 *.38.22.80
2019.04.16 09:14:44 *.92.156.162
키가 190cm 정도 되시고 운동하셔서 몸이 엄청 좋아요.
그래서 제가 좋아합니다?♥ 으응?@_@
2019.04.16 09:16:00 *.36.37.165
아.............그렇군요 예쁜 ♥하세요~ 으읭??? (ㅡㅡ;;;)
2019.04.15 18:04:00 *.255.194.11
이렇게 부장님과의 사랑은 시작되고.....
다음편은 내일.......
2019.04.16 09:15:11 *.92.156.162
오랜만에 오셔서 이러실꺼에요?ㅋ
2019.04.15 19:22:17 *.62.175.41
2019.04.16 09:15:33 *.92.156.162
이사가 되고 싶스빈다!!승진 시켜쥬십쇼!!
2019.04.15 20:20:26 *.111.13.81
2019.04.16 09:11:26 *.92.156.162
이런류의 소설을 좋아하시나봐요..ㅋ가 되게 많은데욥?ㅋ
2019.04.16 12:35:58 *.209.107.49
여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