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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딸들과 대화 중에 아버지는 꼰대라고 하네요..


고집이 아주 쎄지만 그렇다고  어이없는 상식밖의 행동은 하지 않는데요...ㅎㅎㅎ


기본적인 소양을 갖추고 같이 이해하려고 대화 합니다.....




무슨 말을 하면 대화하고 이해시키고 이해하고 하면서 접근점을 찾아야지 


자신의 뜻에 맞지 않는다고 하면 꼰대 맞는데....ㅎㅎㅎ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하루였습니다..ㅎㅎ

엮인글 :

꼬꼬배사랑해

2019.05.02 14:31:26
*.109.115.42

세상은 돌고 도는거지요.

제가 x세대라며 한창 젊음을 누릴때, 노친네들 말 안통하네...하고 생각했지만.

이제 나이가드니, 그 노친네,꼰대가 제 자신이 되어 가네요.

세월을 누가 막겠습니까... ㅠㅠ

ㅇㅇ

2019.05.02 14:31:54
*.239.1.187

꼰대는 자기가꼰대인지 절대모름 상대방이 자길꼰대라불러도 속으론 인정안함 자기생각엔 자기말이 다 맞음

꼰대특유말투
말끝에
ㅎㅎㅎㅎ
....
을 많이씀

????

알지도못하면서

2019.05.02 14:33:06
*.168.24.77

맞다 틀리다의 문제가 아니라  지적 당할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데 지적질 당하면 지적 질한 사람을 꼰대라 생각하게 되죠..

보드도 똑같자나요..

자세 이상해도 혼자 재미있게 타고 있는데 누군가 와서 너님 그렇게 타면 주화입마에 빠짐 이러면 집에 가고싶어지고 ㄷㄷㄷ

EX_Rider_후니

2019.05.02 15:11:13
*.157.207.76

아마 우리는 꼰대 일꺼에요...


여지껏 살아온 자신만의 룰이 있어서...


우리가 절대 양보할 수 없는부분도 있을꺼고...


아이들이 보기에는 이런 방법도 있는데 왜 어른들은 a라는 방법을 고집할까 꼰대들...


이라고 생각하지만 살아보면 a라는 모든걸 아우러서 (손익이)가장 좋다는 판단하게 될겁니다...


젊을때는 힘이 넘쳐서 뭘해도 괜찮지요...


살아보면 알겁니다...


우리도 꼰대가 아니었어요...ㅎㅎㅎㅎㅎ (이거 쓰면 꼰대라는데...)



llikan

2019.05.02 15:18:29
*.222.22.66

괜히 오즘 광고에 라떼는 말이야~ 이런게 많이 나올까요..ㅋㅋ

예전엔 온고지신이라고 옛걸을 익혀야 새로운걸 배운다 하는데

요즘은 옛것은 그냥 옛것이죠 ㅋㅋㅋ

어머씩군오빠

2019.05.02 15:55:24
*.75.253.245

ㅎㅎㅎㅎㅎ........

*맹군*

2019.05.02 17:21:38
*.9.80.5

여친님이 저도 꼰대라고했어요 ㅎㅎㅎ

ysybest

2019.05.02 18:40:56
*.215.58.13

꼰대 ㅋㅋㅋ 

출근하면지옥퇴근하면전쟁터

2019.05.02 19:22:09
*.244.163.48

꼰대들의특징
1. 고집쌤, 자기주장만. . .
2. 남의말 귀기울리지 않음
3. 왕년에 마랴. . .자기자랑 심함
4. 잘삐짐
5. 뒤끝작렬
6. 돈은 있으나 궁색함

알짱알리짱

2019.05.02 20:41:20
*.143.189.89

드뎌  입문 하신 겁니다. ㅠ

rahe

2019.05.03 02:16:38
*.239.34.151

개인적으로 인간은 설득이 안되는 동물이라 생각함 정답이 있는 수학문제라면 모를까..
그저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수 있으면 받는거고 아니면 피하는거고 여기서 부딪히면 꼰대겠죠 그게 남을 설득하려는거든 나를 설득해봐라 하는거든
나는 꼰대가 아니야 그러니까 우리 한번 대화 해보자
이거 자체가 꼰대 행동일수도 있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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