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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유심칩을 몰래 훔쳐 가는 절도 사건이 발생하고 있다. 지난 5월 13일 해운대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찜질방에서 잠든 B씨의 스마트폰 유심칩을 몰래 훔친 뒤 자신의 스마트폰에 꽂고 100만 원 상당의 게임 아이템을 구매했다.
A씨는 같은 수법으로 6차례 절도 행각을 이어갔으며 총 400만 원어치 게임 아이템을 결제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찜질방의 CCTV를 분석해 A씨를 붙잡았다. A씨는 구매한 게임 아이템을 되팔아 현금을 챙긴 것으로 알려졌다.
수영장, 목욕탕, 헬스장 게다가 휴대폰 판매점까지. 최근 이 신종 절도 수법이 발생하는 장소는 다양했다. 스마트폰을 손에서 떼어놓기 쉬운 장소를 탐색, 스마트폰은 그대로 두고 유심만 쏙 빼가는 식의 절도 행위다
핸드폰 분실이 문제가 아니라 유심칩으로 이래 버리면 답없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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