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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자주 왁싱을 하게 되면 기하 급수적으로 귀찮아 집니다.
그래서 최대 편한 환경이 필요하죠
그것이 보드 바이스 입니다. 왁싱하는데도 벗기는 데도 수고를 반 이상으로 감해 주죠..
요즘 아마존 프라임 등서 직구하면 십만원 조금 넘어 구입가능합니다.
이걸 책상등에 고정해 사용해도 되지만 아무래도 전용 테이블이 있으면 남은 오십 프로의 반 약 25프로의 노고에 무감각 해지죠 ㅎㅎ
전 Kuu 에서 나온 100불짜리 직구해 쓰는데 접어 들고 다니기 편해서 차 트렁크에 넣고 최종 벗김만은 주차장에서 합니다..
그래서 친환경 왁스를 쓰고 있는데 요녀석이 무척 하드하네요..
테이블은 엣지 각도 바꾸는 대공사 정도만 아니면 매우 핸디 합니다.
저는 마당에 내놓고 쓰는데 아주 만족중입니다. 다만 밖에 내놓으니 거미들의 안식처가 되었네요 ㅋㅋㅋ
바이스 끝에 봉지를 걸치면 스크래퍼로 긁어내면서 바로 봉지로 골인시킬수있습니다!!!
http://www.himazone.co.kr/product/detail.html?product_no=143&cate_no=42&display_group=1
광고는 아니지만, 히마존에서 비슷한 상품을 판매합니다.
제작년 스크레치상품을 8만원정도에 구매한것으로 기억 합니다.
이동식 간이 작업대 입니다. 시즌방이 장웅인데, 베란다에 파란색 천막비닐 바닥에 깔아놓고 시즌을 보냅니다.
베란다에 펼쳐논 후 사용하고, 시즌 종료 후 파란색 천막은 버립니다.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테클도 아니고 원래 사용 용도도 아니지만 가격대비 가성비 좋은 국내산 용품도 있죠
도배우마라는것이요~
물론 뽀대는 좀 떨어지긴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