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그대로 소소한 팁입니다.
어떻게 어디를 바를까 고민하신다면
평소에 터져나갔던 본인의 장갑 닳았던 부분, 구멍난 부분에 집중하여 발라주시면 됩니다.
턴할 때 설면에 직접적으로 닿지 않는곳은 굳이 안바르셔도 됩니다.
제일 많이 터지는 곳은 제 경우에는
(레귤러 기준) 왼손 손바닥, 엄지와의 봉재선 이 두군데이고
오른손은 터진적이 없어요. 그래도 혹시몰라 사이드 봉재선위주로 발라주었습니다.
동봉된 짧은 스틱으로 펴바르느라 손에 본드 묻히지 마시구요..
나무젓가락 하나 까세요! 아주 잘 펴발라집니다.
이상 다음시즌부터는 좋은장갑 하나로 몇년 쓰고 싶은 사람의 소소한 팁이었습니다.
추가)전체에 안바르다보니 두켤레 두곂으로 바르는데 170g 제품 반절도 안쓰게 되네요. 시즌중에 두개를 번갈아끼면서 까진부분은 보수해주면서 탈 예정입니다.
저 나무젓가락 재활용 팁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