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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차가없어서 셔틀버스 타고 스키장 다녀야할것같은데 지방에 살아서 셔틀타는 정거장 앞까지 가려면 장비들고 버스나 지하철 타야할것같은데 장비들고 타면 다른사람들한테 혹시 피해를 줄까요...? ㅜㅜㅜ
엮인글 :

붕어오빠

2019.11.21 23:57:03
*.62.163.173

어제 퇴근시간에 엣지백 담아서 지하철탔는데
강남 가는 내내 불편하긴 하더라구요! 혼잡도가 높은시간에는 조금 ^^ 불편하실듯 합니다

호요보더

2019.11.21 23:59:18
*.125.14.34

괜찮아요 걸리적 거리면 꼭 안고 타시면 되죠

덕소개썰매

2019.11.22 00:13:42
*.194.110.113

애인을 안았다는 맘으로 꼭 껴안고 타시면 탑승객들도 둘사이를 인정해주실듯요~
그런 의미에서 탑승? 오라이~~

주딩이

2019.11.22 00:16:08
*.53.209.237

어른신들끼리 갑론을박 하십니다 정작저는 뻘쭘..

clous

2019.11.22 00:26:21
*.228.186.202

뭐 저도 일주일에 두 번 기타 메고 타구요,

첼로 메고 타시는 분들도 간혹 봅니다. 

거기서 거기죠.  주변 신경쓰면 누가 뭐라하겠습니까.

알록만두

2019.11.22 00:53:09
*.136.51.78

17년 전 장비다들고 전철타고 셔틀타러 가곤 했습니다
몸이 힘들지 시선이 힘들게 하지 않아요~

보드백에 보드바지 보호대 부츠 다넣고 다녔...

못난오리

2019.11.22 01:03:32
*.36.141.199

데크를 선반위에 올리시면 눈치가 좀 덜보입니다ㅎㅎ

입벌려눈들어간다

2019.11.22 08:48:02
*.126.210.3

쟈철에 선반 없어진지 오래되었습니다....ㅎㅎ

못난오리

2019.11.22 08:52:41
*.36.141.199

헉.... 제가 타는 1호선엔 아직도 있는데....
거긴 없나보군요...

입벌려눈들어간다

2019.11.22 14:36:40
*.126.210.3

아직 이쓴 쟈철은 구형이고

신형으로 변경되는 차량들은 선반을 없앴더라구요~

(신문 올려놓고, 그걸 주우러 다니는 사람들때문에 없앴다고 알고있습니다)

니나니노"

2019.11.22 07:44:35
*.139.4.212

추천
1
비추천
0
출퇴근 혼잡시간만 아니면 괜찮죠.
대신 나이드신분들은 보드가리키며 이건 가야금이냐고 물어보시는분도 있습니다.ㅋㅋ

Ellumi

2019.11.22 08:21:22
*.81.66.11

ㅌㅅ인가요ㅎㅎ

윰율이

2019.11.22 08:45:34
*.52.35.8

먼 거리인 경우엔 택시 타고 다녔는데..

버스나 지하철 탔을 땐 몸이 힏들어서 시선에 신경 쓸 겨를이 없었던 거 같습니닼ㅋㅋㅋ

혼잡한 시간만 아니면 괜찮을 거 같아요

입벌려눈들어간다

2019.11.22 08:47:40
*.126.210.3

출퇴근 시간 아니면은 상관없습니다.

대신 신기한 물건으로 보고 다들 한번씩은 처다볼꺼에요~(엣지백 아니면은 다들 한번씩은 다 처다보던)

Kylian

2019.11.22 08:48:01
*.223.21.229

붐비는 시간만 피하셔요...
그땐 서로 힘들어요

미하엘키스케

2019.11.22 08:50:02
*.93.31.246

저도 대중교통 타고 베어스 다닌적 잇어서 데크는 락카에다 두고 다니고 ..가방에 부츠하고 ..나머지 들고 다녔는데 ..

명품고로케

2019.11.22 09:09:41
*.98.66.40

가끔 들고타는데 큰 백팩보다는 자리차지 덜해서 괜찮아요 !

퉤리

2019.11.22 09:15:47
*.173.149.182

가로로 들고 가는것만 아니면 뭐 괜찮지요

자라도8꼴통

2019.11.22 09:33:05
*.235.8.151

뭐 어때서요 그게
자전거도 실고다니는데
맨앞 맨뒤 칸

붕날라쿵해쪄

2019.11.22 11:16:24
*.96.195.216

탑승 괜찮아요

fghyun01

2019.11.22 13:18:23
*.38.29.10

다들감사합니다 ㅜㅜ

jun0

2019.11.22 13:33:25
*.232.92.230

락카가 답 입니다. 

캡틴똘빵

2019.11.22 15:51:34
*.131.210.141

저도 부피 큰 짐 갖고 지하철 탔었는데요
사람 붐비는 시간 피해서 지하철 맨 앞칸이나 뒷칸에 원래 객실끼리 왔다갔다하는 출입문 있는 공간이 막혀있어서 벽 쪽에 가운데 기대어가서 다른 이용객 승하차 방해없이 이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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