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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슬롭을 뒤로하고...헛헛한 마음에....
돌아오는 차안에서 노래들은 또 왜 그렇게 구슬픈지....
술이 땡겨서.....조촐하게 술상을 봤습니다....한잔 처묵하고 자려고....
에센뽀득~하고 요즘 술안주로 급 부상하는 오이안주로 ㅋ
차리고 보니...시즌방에서 먹는 술자리보다 초라하군요 ㅠ.ㅠ
술이 중요하지 안주가 중요한건 아니니~~
2020.01.06 21:27:41 *.56.196.86
2020.01.06 21:29:07 *.179.48.72
들이붓고 후딱 자는덴 혼술이죠 ㅋ
2020.01.06 21:28:26 *.228.86.212
2020.01.06 21:29:57 *.179.48.72
빨갱이랑 갈등하다가.....순수해보이고 싶어서요...수줍....
2020.01.06 21:36:01 *.178.220.138
2020.01.06 21:49:39 *.179.48.72
그건 넘 순해서......감당이 안됩니다 ㅋ
2020.01.06 21:50:32 *.178.220.138
2020.01.06 21:52:08 *.179.48.72
3병쯤 먹어야....아...먹었구나 합니다....빽은 ㅋ
2020.01.06 21:55:24 *.228.86.212
2020.01.06 21:36:36 *.33.165.201
2020.01.06 21:50:07 *.179.48.72
모든 소주는 사랑입니다....
2020.01.06 21:46:48 *.33.180.49
2020.01.06 21:50:25 *.179.48.72
흠칫;;;;;; 예리해.....
2020.01.06 22:07:01 *.242.228.98
2020.01.06 22:16:45 *.179.48.72
땡기면 드셔야죠 ㅎㅎ
2020.01.06 22:10:16 *.187.162.77
이슬 내리는 밤에는 역시 이슬이죠~!!
2020.01.06 22:16:56 *.179.48.72
그래서 이슬이를 ㅎㅎ
2020.01.06 22:15:02 *.122.168.78
재벌이시군요 저런 고급진 안주라니 ㅠ
빨갱이는 강하고 처음은 약하고 후레쉬는 사랑입니다 ㅋㅋ
2020.01.06 22:17:34 *.179.48.72
원래 처음이었는데...요즘 시기에 맞게...처음은 안먹게 되더라구요
2020.01.06 22:15:27 *.33.165.201
2020.01.06 22:18:09 *.179.48.72
그런거 두병은 먹어야....아....어지럽구나....하는거 아닌가요? ㅋ
2020.01.06 22:34:21 *.51.91.140
소주는 빨간거 먹어야지요....
저는 서울집에서 혼맥중입니다...ㅋㅋㅋ
용평도 비소식이...ㅠㅠ
낼 새벽에 가야하나 고민중입니다.....-_-;;;;
2020.01.06 23:04:47 *.179.48.72
아...용평가려고 엣징맡겼는데.......................쉬어야하나...ㅠ
2020.01.06 22:45:59 *.38.10.201
2020.01.07 01:34:08 *.38.17.2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