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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매장 알바분들 왜이렇게 다들 불친절하실까요 ㅠ
최대한 인사드리고 좋게좋게 필요한거 여쭙는데..
어디서들 그리 상처를 많이 받으셨는지 보호막 풀가동상태에서 말씀들 하시는데
사고싶은 물건이 있어도 안사고 나오게 되더라는...
그나마 한군데 베xx 거기분들 괜찮아서 악세서리 하나 샀습니다
하소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T.T
저는 기분나쁜적은 별로 없었는데....
어쨌든 소비자한테 그런 경험은 결과적으로 샵에는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텐데 교육 잘했으면 좋겠네요..
샵들 가보다 보면 직원이 거의 고정인데가 많긴하던데요....
올해가도 내년에가도 작년에가도 거의 같은 분들이시더라고요.
그런 분들이 그런식으로 했다면 가게 운영하기 싫다는거겟죠...
저도 베스트 지난 시즌 부츠살때 설명도 많이 해주시고 해서 거기서 사긴 했는데
얼마전에 부츠사러 가니 또 그 샵에 사람이 워낙 많이 몰려서 그랬는지
아무도 안내를 안해주시더라고요.... (바빠서 그랬다고 생각하기로 했어요
ㅎ)그래서 다른 샵에서 사기도 했고요..
또 어떤데는 제 취향을 말해줬더니 흔쾌히 다른매장에
재고 있을테니 거기 가보라고 안내해주시는 사장님도 있었어요.
너무 괘념치 마시고 맘에 드는 샵으로 가시면 될거 같아요.
일단 제가 가본바로는 대놓고 불친절하게 하는곳은 겪지 못했고
때마침 바빠서 다 신경을 못쓰거나
손님에게 좀 서툰 직원이 있다거나한 곳도 있긴 할거 같아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처음부터 나는 불친절하게 해야지 라고 장사하는 분들은 별로없을거라고봐요
그분들도 그분들 나름의 사정이 다 있을꺼지만... 손님 입장에서 아쉽긴하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