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유럽원정을 가실정도의 느낌으로 가볼만한건 아닐것같은데요 ㅎㅎ

황금매물이나 사이즈는 많이 삐진편이고 가끔 우연히 내취항에 맞는 아이템을 구하거나

겨울을 미리 준비하는기분을 느껴보고싶다 하면 가보시는것도 

필요한게 있다면요...

연패세라는게,

매장에 DP해서 팔기 오묘한 수량의 재고상품, 약간의 하자로 인해 상품성이 떨어진 B스톡들(그러나, 하나하나 촬영해서 온라인에 올리기엔 번거로운) 등등을 한번에 모아 싸게 팔아서 

판매자는 재고정리를... 구매자는 저렴한 가격에 구매를 하는건데..

거기에 섞여서 괜찮은 물건들도 종종 나오는 뭐 그런...

사고 싶은 물건(딱 이 모델이 아니라, 자켓, 바지 이런식의 카테고리로)이 있고..

내 맘에 드는 물건 보다 내 맘에 드는 가격이 중요한 경우에는 갈 만 하죠.

연패세에 참가하는 사람들 만날려고 오시는 분들고 있는데... 
그 사람들을 만날려고 오시는 분들이..물건을 지르는건 안비밀. ㄷㄷ;; 

연패세일만한게 없지요... 아무리 지인이 샾사장님이라고해도 줄수있는 가격은 거즘 연패세일 이하로는 안주시는것 같아요...

부디 득템하시길 바래요 !!!!

그냥 대형 재고떨이라 호불호가 엄청 갈립니다. 뭔가 이상하게 제값 주고 사기 아까운 그런거 건지기엔 괜찮은 곳입니다. 

해수욕장에 물놀이만하러 가는건 아니자나요.

분위기보러도 가는거죠!  ㅎㅎㅎ

여친이나 남친 건지신분들은 후기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