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요즘 상황을 보면 예전 IMF때가 생각나네요.
당시 국가 경기가 안좋아서 금모으기도 하고,
정부가 국민들에게 많은 제약을 줬었지요.
모튼 체육시설은 야간금지시켰구요..
스키장도 예외는아니였고, 서울 근교 스키장은 스노우보드를 못타게할때라
강원권, 무주 한두개 슬로프에서 탈수있었죠.
지인들은 다들 스키타지만, 나때문에 강원도로 다녔구요.
보드는 승용차에 들어가는데 , 당시 스키들은 긴건 2M넘는 스키들도 있어서
캐리어에 올려야하는데 눈치보여서 캐리어를 다띠는 상황였구요..
보드복은 잘모르지만 스키복은 티가나서 옷까지 싸들고 다니구요.
다시는 그런일이 없을줄 알았는데 올해는 스키장 가는것도 눈치가 보이네요..
야간금지한곳이 있었나요??
96~97부터 지산 시작으로 휘팍 용평 성우.....보드 오픈했습니다
그리고 알파인스키도 imf 전부터 랜탈샾에 있었고 노말스키는 그당시에도 퇴물취급 받았습니다
뭔가 기억의 착각이 있으신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