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번님께 나눔받은 살로몬 sp6..
첫 착용후 대만족하고 다 내려와서 바인딩 풀르다
스트랩이 나갔습니다..
그래서 자가수리한 후.. 오늘 다시 데크에체결!
오..느낌 좋아 하고 오크밸리 a슬롭 정상에서 한번더 조인순간
ㅠ
ㅠ
ㅠ
자가 수리한 인라인 스트랩이 뽀각. 하고 부러졌네요.
ㅋㅋㅋ
아.. 순간 난감해져서 리프트 타고 내려가야하나 고민하다가
왼발은 다 채우고 오른발은 토우 스트랩만 차고
정상에서 하단까지 힐사이드 슬리핑으로 내려왔네요.
sp6이... 이제 그만 나를 놓아줘.. 라고 하는거같네요.
차마 아쉬워서 버리지못하고 차에 싣고..
바인딩 바꿔서 잘타고 왔네요
sp6! 아직 널 놓아줄 생각이 없단다!
부품 구해봐야겠네요
..참고로 오크밸리 안에있는 수리샵에는
엣징 안된답니다.
왁싱만된다 하네요.
위의 모든 내용은....
스키어인는 도무지 이해 불가입니다...ㅋㅋㅋ
누가 쉽게 풀이 좀 해주세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