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헝보 같이가요에 카풀제공한다고 글올렸는데 같이가자고 연락온자가있습니다 근데 당일에 다음 알바가 빵구냈다며 본인이 연장을 해야한다하여 당일취소하였습니다 (다른분도 연락왔었는데 이분때문에 거절하였지만 그냥 쿨하게 알겠다고했습니다)
그리고 그후 어제 또 같이가요에 카풀제공글올 올렸는데
그자가 또 연락이왔습니다 이번엔 꼭 간다고하더군요
당일인 오늘 약속한 석계역에 도착했으나 카톡도안읽고 보이스톡도 안받네요
아니 그냥 안간다고 말해주는게 어렵나요?
왜 사람 기다리게해서 더 피해를 줍니까
월곡동에사는 두현님 아시는분들은 쌍욕 한 번씩 부탁드립니다.
으 제가 다 빡치네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