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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1,223
친구들 가족들과 어릴때만 용평 와보고
처음 와봤는데..
1) 정말 놀러온 기분이 나게 하네요
2) 규모에 압도
3) 리프트 줄서는데 새치기는 기본이고
한사람씩 서야하는 곳에 막 들어와서 두명씩 서네요
이것도 용평의 문화? 인가요
좀 여러번 비상식적인 행동 들을 봤네요
중간에 자기아들 줄에 끼어넣고..
처음 와봤는데..
1) 정말 놀러온 기분이 나게 하네요
2) 규모에 압도
3) 리프트 줄서는데 새치기는 기본이고
한사람씩 서야하는 곳에 막 들어와서 두명씩 서네요
이것도 용평의 문화? 인가요
좀 여러번 비상식적인 행동 들을 봤네요
중간에 자기아들 줄에 끼어넣고..
요즘 용평 안좋은 이야기로.. 글이 많은데
원정러 오기전까진 아주 평화로운 곳이였는데
말이죠... 시즌때도 평일은 사람이 많이 없어서
큰소리날일이 없기도 하고요..
용평을 욕할게 아니라
개념이 없으신 원정러들을 욕합시다
용평은 잘못이 없어요;;;
6일 골드 야간 타는데 보더분들 비중이 압도로
많던데 슬로프 상태는 신호등 세워야 할정도..
그 복잡한 슬로프 한가운데서 트릭하고
원에이트 돌리고 무슨
네덜란드 풍차의 나라인줄...
그리고 헬멧 안쓰신 분들 꽤나 보이던데
간지가 안나더라도 내 뚝배기는 소중하니
바가지 착용을 권하는 바입니다
흡연구역도 따로 있는 골드인데
원정오신분들 흡연실까지 가기 귀찮으신지
벽앞에서 삼삼오오 쭈르륵 네다섯 팀이 동시에
흡연 하시고 벽뒤까지 세면 세기 귀찮을 정도로
많으니...
슬롭타고 리프트 타려고 내려 가면
무조건 있더군요 아주 멋졌습니다
원정러 오기전까진 아주 평화로운 곳이였는데
말이죠... 시즌때도 평일은 사람이 많이 없어서
큰소리날일이 없기도 하고요..
용평을 욕할게 아니라
개념이 없으신 원정러들을 욕합시다
용평은 잘못이 없어요;;;
6일 골드 야간 타는데 보더분들 비중이 압도로
많던데 슬로프 상태는 신호등 세워야 할정도..
그 복잡한 슬로프 한가운데서 트릭하고
원에이트 돌리고 무슨
네덜란드 풍차의 나라인줄...
그리고 헬멧 안쓰신 분들 꽤나 보이던데
간지가 안나더라도 내 뚝배기는 소중하니
바가지 착용을 권하는 바입니다
흡연구역도 따로 있는 골드인데
원정오신분들 흡연실까지 가기 귀찮으신지
벽앞에서 삼삼오오 쭈르륵 네다섯 팀이 동시에
흡연 하시고 벽뒤까지 세면 세기 귀찮을 정도로
많으니...
슬롭타고 리프트 타려고 내려 가면
무조건 있더군요 아주 멋졌습니다
이런 댓글 달기 솔직히 엄청 조심스럽습니다.
근데 달아봅니다.
바로 윗분 댓글 대로, 한창 시즌일 때.
즉 1, 2월에는 저런 일 없었습니다.
아니, "거의" 없었습니다.
그래서 알바생들도 일 잘 했고, 관리도 꽤 잘 됐어요.
2월 마지막주 토요일은 사람 많아도 무지 쾌적하게 탔어요.
단 설질이 엉망이었다는거 외에는.
근데...
3월 되고 나서 다른 스키장들 문 닫고 나니 아주 난리 난리 이런 난리도 없더군요.
새치기는 못봤습니다.
근데 거리두기 지켜지지 않는거 많이 봤어요.
그리고 평소보다 보더들이 엄청나게 많아졌습니다.
아마도 다른 스키장에서 타시던 분들 원정오신거 같았어요.
정말 안지켜졌습니다.
저도 보기 싫어서 4시간만에 아웃하고 나왔습니다.
4년째 용평 베이스인 용평러로서 찐 용평러들은 나름 잘 지키려고 노력했었습니다.
실제로 그런 모습 많이 봐왔고, 그걸로 자부심도 느껴졌었어요.
그래서 감히 말해봅니다.
용평은 잘못 없다 판단됩니다.
사용자들이 문제인거죠.
그래서 사실, 그분들 안오시길 내심 바랬었는데...
결국 와서 용평을 욕먹이는군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