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코로나로 쉬고 올해 두번째 출격만에 바인딩이 끊어졌습니다ㅠ
마지막 턴까지 무사히 마치고 나중에야 락커룸에서 앵클 스트랩이 통채로 사려진걸 확인했어요ㅎ
도대체 어디서 왜 끊어진건지;;
행여나 라이딩중에 끊어지지 않은게 천만 다행입니다.
끊어진 부위를 살펴보니 평소 스트랩을 말아서 보관하는데 접히는 부위에 피로가 누적된 거 같습니다.
년식이 오래되서 AS가 될지 모르겠어요.
이참에 신상 사야되나 뽐이 옵니다.
그래도 간만에 비발디왔는데 기분은 좋아요.
다들 장비 잘 살피시고 안보하세요~
다치지 않은게 천만 다행이네요. 위추 드립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