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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대해서 생각을 해봤어요
저보다 더 나이많으신 형님누님들 계시지만.
타고난 감수성을 가진분들 제외하고
나이가 들어 눈물이 많아진다는건
그만큼 성숙해지는 계기를 겪는다던가 살아가면서 사람들을 만나면서
오랜시간동안 공감대의 데이터가 축척되어
어떤일에도 공감을 할수있어 눈물이 많아진다.. 는 생각이드네요
제 눈물버튼중 하나가 https://www.youtube.com/watch?v=_MdqSPq7usk&t=1s
이건데.. 가끔가다 생각이날때 한번씩 다시 봅니다만 봐도봐도 너무 마음이 아픈영상이더라구요..
아침에 괜히 세상에이런일이 외발떡장수 아저씨 보고
센치한 하루를 보내고있습니다....ㅠㅠ
저도 몇년 전 부터 눈물 발작 버튼 뮤비가 두 개 있네요.. 하나는 디아크의 빛(특히 조민수 배우님이 양 검지 손가락으로 웃을때…)랑 다른 건 이선희님의 그 중에 그대를 만나.. 느낌은 좀 다른데 발작 버튼인건 몇년 째 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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