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 경산 -> 용평 출발, 3시간 30분...

태기산막국수 ☆☆☆☆★

- 감자전 맛있네유

빌라콘도 28평 더블룸 ☆☆☆★★

- L동으로 잡으시면 숙소 앞에서 바로 슬로프 타고 내려갈 수 있습니다. 대신 주/야간 손바닥 인증하러 가는게 좀 귀찮아요.

24일 야간 핑크 슬로프 ☆☆☆☆★

- 개장일 치고는 설질이 아주 좋습니다. 리프트는 10분 정도 대기

타워콘도 케밥 ☆☆☆☆☆

- 작년에는 케밥먹으러 용평까지 왔었습니다.

대관령 김치찌개 ☆☆☆☆★

- 밤에 시내 나갔다가 오픈한 가게가 없어서 찾아갔는데, 대 존맛 입니다.

더델리 베이커리 ☆☆☆☆☆

- 커피하고 러스크 엄청 맛있습니다. 다른 빵종류도 다 맛있어요!

25일 오후 핑크 슬로프 ☆☆☆★★

- 다 좋은데 사람이 많아요. 리프트 25분 정도 대기

25일 오후 레드 슬로프 ☆★★★★

- 오른쪽 범프, 왼쪽 아이스... 하필 왼쪽으로 가서 1/3 정도는 사이드슬리핑으로 내려왔네요. 빅토리아 생각하고 갔다가 혼났습니다. 완성된 최상급자들만 가세요.

25일 야간 핑크 슬로프 ☆☆☆★★

- 오후보다 사람이 더 많아요.

26일 오전 핑크 슬로프 ☆☆☆☆☆

- 옐로우 열어서 사람 분산되고 설질 아주 좋았어요.

둔내 뼈짬뽕 ☆☆☆☆☆

- 3명이서 뼈전골 먹었는데 5명먹어도 될 것 같네요. 살짝 매콤한데 계속 들어가는 맛! 점심시간에 웨이팅 4팀, 테이블링 오더로 주문합니다.

리프트 대기하는 거나 슬로프에 사람들 타는 거나 다른 스키장에 비해 급하지 않은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기본적인 매너가 좋은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3인팟에 열일해준 캐스퍼에게 감사하며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