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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제가 한창 심시티에 심취해 있을때

저는 심시티를 하면서 도시공학자를 꿈꾸고 

차기 이명박을 꿈꿨는데 이 ㅅㅂㄻ가;;;

하여튼 심시티를 열심히 하다가 인구가 좀 되고 발전하면 

전기가 딸리니까 자꾸 원자력 발전소 수소 발전소를 지으라고 하지 않습니까

근데 저는 지정학적 고려를 전혀 하지 않고 항상 도시의 한가운데다 모든 발전소를 집중시켜줬지요

이유는?? 초반에 전선 까는 돈이 아까워서;;;

하여튼 원자력 댓개 짓고 수소 댓개 지어서 살다가 

땅이 부족하면 재개발도 가끔 하고;;;

제가 진정한 차기 이명박이었는데 말입니다;;

하여튼!! 그러다가 심심해서 원전 터뜨리고 서울 불바다 머 이런거 해봤었는데

현실로 일어나네요 ㅠㅠ

외계생명체도 풀어놨었는데 ㅠㅠ

다들 빨리 바이킹 뽑으삼


우리나라 사람들 도우러도 가고 교민도 있고 하는데 모두 무사하시길!

엮인글 :

ASKY

2011.03.15 02:24:20
*.123.51.159

리틀 MB라니

안됩니다!!!

차라리 정복왕 간디를!!!

쩝 다들 건강히 무사하시길

Hui

2011.03.15 02:24:46
*.139.94.156

첫댓글 망댓이면 글쓴이한테 좀 미안한데 뭐 좋은거 없나.....

Hui

2011.03.15 02:28:39
*.139.94.156

아... 댓글 수정했어 ㅠㅠㅠㅠㅠ
팀장님은 밑장빼기 사기다마 수정댓글 선수인듯...............

capsule

2011.03.15 02:25:55
*.205.186.216

첫댓글보단 두번째가 중요;;;; 두번째가 안따라하면 연쇄반응이 없음;;

불꽃싸닥션

2011.03.15 02:26:29
*.138.40.124

ㅎㅎ 남도운 일좀 말해주세요;;;
근데 일본도 그렇고 우리나라도 그렇고 언론통제는 짱임

capsule

2011.03.15 02:26:46
*.205.186.216

정말 도시전체가 쓸려나간곳은 완전 전멸상태일꺼 같구요;; 제발 원전만 안전하게 밀봉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원전은 정말로 너무 위험해요;;;;

불꽃싸닥션

2011.03.15 02:28:32
*.138.40.124

제가 예전에 심시티를 하면서 불바다 만들면서 생각한게 있었는데요
원래 고준위 폐기물은 영구히 묻어버리자나요
그거처럼 시멘트나 공구리를 쳐서 아예 봉쇄해버리면 어떨까 생각했었는데
순식간에 굳는 그런 공구리 없나...
근데 생각하면서 만화같기도 하고;;;
만화에서 본거같기도 하고;;;

레디필

2011.03.15 08:20:43
*.192.241.238

이런...그거치면 그 지역 버려야되는데 자연정화는 포기하늗거임..걍 출입통제가 답이에요

얌얌잉

2011.03.15 02:27:46
*.134.89.191

댓글을 뭐라 달아야할지..

불꽃싸닥션

2011.03.15 02:29:16
*.138.40.124

저도 써놓고 보니 이게 먼가 싶어요;;;;
남도운 일좀 말씀해주세요;;;

얌얌잉

2011.03.15 02:35:55
*.134.89.191

탑승!

불꽃싸닥션

2011.03.15 02:39:29
*.138.40.124

타지 마세요 ㅠㅠ

끼룩끼룩

2011.03.15 02:32:41
*.21.198.182

이것도 문제내는 건가요?

불꽃싸닥션

2011.03.15 02:34:53
*.138.40.124

제가 언제 문제를 냈다고 그러세요 ㅋㅋㅋ
그나저나 남도운 얘기좀 해주세요 ㅠㅠ 빨리 쓰고 자고 싶어요

끼룩끼룩

2011.03.15 02:37:46
*.21.198.182

손님들에게 노래서비스를 많이 드렸습니다!! 또 취한손님은 택시 잡아드렸구요......
집에가능 길에 길에서 자능 아거씨 있어서 경찰 불러줬어요~~버스에서 어르신에게 자리양보 했구요~

불꽃싸닥션

2011.03.15 02:40:04
*.138.40.124

아 길에서 자는 아저씨 경찰 불러준거 이걸로 해야겠네요 ㅋㅋ

shawty♥

2011.03.15 02:37:54
*.144.36.110

전 버스나 지하철에서 노약자분께 자리양보 하는거말곤 없는듯요..;;;

불꽃싸닥션

2011.03.15 02:40:44
*.138.40.124

옷 전 그래서 사람 많은 전철은 안타요 ㅋㅋ 온리 한산한 버스만

Hui

2011.03.15 02:41:06
*.139.94.156

아 길에서 술취한 사람 생각하니까 생각나네요.
광화문에서 시청 가는 길 8차로 였나? 새벽 2~3시쯤에 어떤 나이 지긋하신 아저씨께서
2차선 쯤에서 택시 잡고 계셔서 순간적으로 위험하다 싶어 억지로 질질 끌고온 기억나네요 ㅎㅎㅎ
그러고 무사히 택시 잡아 드리고 왔습니다;;;

불꽃싸닥션

2011.03.15 02:43:25
*.138.40.124

오 그거 진짜 위험한데;;; 예전에 교대역쪽에서 택시잡으려고 기다리는 사람 차가 치었는데 진짜 볼링핀 같았음;;;

shawty♥

2011.03.15 02:44:01
*.144.36.110

아저도 이런건 두번 이뜸ㅋㅋㅋㅋ
오전에 종로 길바닥에서 뒹구시던분 포돌아조씨께 넘기구
신촌에선 괴로워하는분 계시길래 119불럿더니
취객이라면서 이런건 112를 불러야한다고 혼났었....
이때 첨으로 알게된 사실.....





119구급차는 벤츠...ㄷㄷㄷ

불꽃싸닥션

2011.03.15 02:52:03
*.138.40.124

ㄷㄷㄷ 그래도 119는 타고 싶지 않음;;;

capsule

2011.03.15 02:46:27
*.205.186.216

현혈 말고;;; 또 뭐가 있을려나;;; 제가 살아온거 자체가 선행입니돠



읭!?

불꽃싸닥션

2011.03.15 02:52:18
*.138.40.124

흠...

봉추봉

2011.03.15 10:21:06
*.148.215.1

차라리 조용기 목사가 되어서 명동에 모든인류에게 구원의 손길을 내어주세요.

예수천국 불신지옥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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