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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3년전에 워터파크 처음 간 기억이 새록 새록....
파도풀장이 유명한 곳이었는데 친구녀석의 임직원 어쩌구저쩌구로
공짜로 따라간 적이 있었죠
한차례 파도에 휩쓸려 헤벌레 한 후
친구가 난리
옆을 돌아보니
같이 쓸려온 근처 female분
과감히 상체탈의.....
헉~!!!!!!!!
아 근데 이분이 3~4분 지나도록 정신없으셔서 그런지 모르는겁니다.
저희 근처 두 여자컵흘도 봤는지 어머어머만 연발~!!!
점입가경으로 분명 남친인 것 같은 분은 바로옆에 서서도 모르더군요 서로
파도가 어째네 저째네 얘기만 하고 있고...
정말 남자만 아니였다면 뛰어가서 가려주고 싶은 심정
더욱 짜증나는건 어머어머 연발 여성컵흘... 같은 여자면 보자마자 가서
가려주던가 얘기를 해줘야하는거 아닙니까
가장 큰문제는 멍청한 남친 지 여친도 못챙기는 ㅉㅉㅉㅉ
결국엔 약 10미터 거리있던 구조요원이 그것도 남자가
뛰어와서 판때기로 가리며 알려주니 그제서야 깨닫더군요
결국 그분 울면서 나가시던데.......
참 기분 그렇더라고요
그후로 본의 아니게 워터파크나 해수욕장을 가게되면
제 여친의 비키니를 뚤어져라 쳐다보게 된다는... 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