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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에 시그널 파크라커 LTD 를 구매했습니다.
근데, 집에와서보니 홀구녕도 삑사리나있고, 엣지와 베이스사이에 틈도 살짝 있고..
가서 교환했습니다.
직원분께서 바꿔주려고 갖고온것도 홀구녕 삑사리가 있네요 --;;
엣지와 베이스사이 틈도 처음받았던 데크보단 덜하지만 살짝 있구요.
그래서 죄송하지만 다른거 하나만 더보자고 했습니다.
직원분께서 좀 귀찮아하는듯 싶었지만, 친절히 가져다 주셨습니다.
다행히 요번껀 홀구녕 삑사리는 없네요.
근데 엣지와 베이스사이의 틈은 역시나 있더군요.
시그널데크가 기계가 아닌 수작업으로 하는지라 이정도는 어쩔 수 없다네요.
제가 처음 받았던 데크보단 그리 심하지 않아서, 또 다른거 보자하기도 뭐해서 걍 들고 나왔습니다.
제가 0405부터 데크를 제것만 약 7개정도, 누나꺼와 마눌님꺼까지 합해서 약 15개 정도 만져봤는데,
그중에 요번 시그널이 마감처리는 제일 안좋은거 같네요.
역캠버 한번 타보려고 구매했는데,
타보기도 전부터 꾸리꾸리하네요.
시그널 구매하신분들, 또 구매하시려는분들,
참고만 하세요..
숙련공이 만드냐, 저임금 하청업체에서 만드냐의 차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