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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만원 주고 산 리빙쉘 텐트 가성비 확인하러 다녀왔습니다.
비전문 캠퍼에게 적당하네요...ㅎㅎㅎㅎ 높이가 좀 낮아서 요리할 때 머리아픈 거 빼곤....
무엇보다 스프링 캠핑은 첨이었는데 난로, 전기장판 없이가서 새벽에 얼어죽는 줄 알았습니다.^_^
해뜨니 아침엔 더워죽겠고 진짜 어느 장단에 춤을 춰야할지...ㅜㅜㅜㅜㅜㅜㅜ
무사히 살아남은 기념으로 스테끼 해먹었네요...ㅜㅜ
2017.04.24 17:26:07 *.104.88.34
추우면 서로의 체온으로 버티는 방법이 있다고 배웠습니다.
2017.04.24 17:27:08 *.107.180.223
서로의 체온으로는 답이 없을 정도로 추워서 각자 침낭 속에 들어가서 잤습니다만..........
그마저도 저는 못버티겠어서 남친 침낭까지 뺏어 덮...었............................
2017.04.24 17:28:09 *.104.88.34
가만히 체온만 나누지 마시고 체온 + 운동........ 아....아닙니다
스테키 맛있어 보이네요
2017.04.24 17:39:27 *.70.54.247
2017.04.24 19:36:05 *.107.180.223
진정한 보드매니아로 인정합니다...ㅋㅋㅋ
2017.04.24 19:43:20 *.70.54.247
2017.04.24 18:01:05 *.218.103.245
저도 지난 토요일에 데크위 매트 한장위에서 잤는데 별로 안춥던데요.... 위치가 부천쪽이긴 했지만
아이들은 에어메트+전기장판위에서 재웠구요 ㅋㅋ
집게랑 가위 셋트는 저희꺼랑 같은거 같.......
2017.04.24 19:32:42 *.107.180.223
저도 지난주에 따뜻해서 방심했다가 호되게 당했습니다ㅠㅠ 핸드폰보니 온도가 4도....더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017.04.24 18:04:49 *.176.61.73
2017.04.24 19:34:09 *.107.180.223
맛이 오묘하더라구요ㅋㅋ 감기약 같기도 하구
2017.04.24 18:08:19 *.7.231.35
가성비의 그린비
침낭 안에 핫팩 2개 터뜨리고 자면 충분합니다
2017.04.24 19:32:59 *.107.180.223
흑흑... 이렇게 추울 걸 아예 예상도 못했습니다ㅠㅠㅠㅠㅠ
2017.04.24 18:26:59 *.226.201.31
2017.04.24 19:33:46 *.107.180.223
1번 쓴 거 중고로 싸게 업어왔는데 분위기도 더 나고 짐 정리도 훨씬 수월하더라구요ㅎㅎ 사길 잘했어요
2017.04.24 18:35:03 *.62.212.144
2017.04.24 19:35:51 *.107.180.223
ㅠㅠㅠ아니에요 저가형이라 그런지 천장이 정말 낮아요...ㅋㅋ 옆집 거 엄청 크던데 넘 부럽..ㅜㅜ
2017.04.24 18:40:32 *.33.228.2
2017.04.24 19:34:38 *.107.180.223
남친 텐트 해체하는 동안에 짐 옮기러 주차장까지 10번 정도 왔다갔다 한거 같아요..ㅠㅠ
2017.04.24 19:41:43 *.62.216.122
멋지네요 책에 나온그림인줄 알았어요
2017.04.24 20:43:15 *.62.203.200
2017.04.24 22:27:14 *.39.138.159
2017.04.24 22:51:17 *.247.188.102
지금 시즌에는 선풍기와 전기장판을 함께 준비해야죵~~~
그나마 산아래가 아니고 평야지대 캠핑장이면 밤에 쪼메 덜 춥습니당~~~
추우면 서로의 체온으로 버티는 방법이 있다고 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