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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할때 슬로프를 온몸으로 굴러다니던 그때만
에너지 소비량이 대단한줄 알았는데
열심히 엣지박는것도 꽤 힘든일인가 봅니다
셔틀 탑승하고 "출발합니다"
이후 기억없음
"사당역입니다"
항상 한 10분 잔거 같은데 기억이 없습니다
2020.01.17 16:27:43 *.113.101.29
혹시 버스에서 코 안고세요? 걱정이 되서.. ㅋ
2020.01.17 16:39:03 *.186.126.108
글쌔요... 기억이 없어서 모릅니다 ㅋㅋㅋ
근데 친구들이 코곤다는 말은 한번도 안하네요
2020.01.17 16:28:43 *.232.37.230
비시즌에 틈틈히 운동(마라톤,수영) 하는대도
슬로프 원런해서 내려오면 헥헥 거립니다 ㅎㅎㅎ
2020.01.17 16:40:31 *.186.126.108
생각이상으로 에너지 소모량이 대단한거 같습니다 ㅋㅋ
추운데 있어서 그럴까요
2020.01.17 16:42:38 *.120.101.150
원런이 저만 힘든게 아니였군요....늙어서 그런줄 알았는데....
2번하니깐 허벅지가 터질것 같아서 나도 늙었구나 하고 생각했거든요..
2020.01.17 16:34:38 *.233.45.36
2020.01.17 16:41:05 *.186.126.108
ㅋㅋㅋ 저는 셔틀에서 회복하고 집도착하면 다시 살아나네요
2020.01.17 16:42:56 *.154.227.93
무산소 근력운동 ㅎ
2020.01.17 16:44:51 *.186.126.108
스케이팅시엔 유산소도.....ㅋㅋㅋㅋ
2020.01.17 16:51:55 *.39.157.89
2020.01.17 17:04:42 *.186.126.108
아이디 생성당시 무주가 베이스여서...
2020.01.17 17:10:55 *.146.120.141
크죠.. 특히 슬롭 원런하면 진짜.. (1000m이상 슬롭) 중급이상이면 숨이가빠지는게 느껴져요 ㅎㅎ
2020.01.17 17:18:04 *.33.180.7
2020.01.17 18:45:01 *.91.180.32
2020.01.17 18:50:12 *.33.164.226
혹시 버스에서 코 안고세요? 걱정이 되서..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