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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덕 카빙으로 펌핑 원에리 통통 치면서 스위치 라이딩 번갈아가면서 타는게 좋네요
좀 더 빠른 속도에서 좀 더 자연스럽게 큰 스케일을 목표로 연습중이구요ㅋㅋ
요즘은 대부분 전향이거나 아예 비비기 그트위주고 저 같은 스타일은 스키장에 한두명 있을까말까네요
요즘 슬턴 하는분들 너무 보기 힘들어요 특히 곤지암은 더 심함 아예 라이딩 최적화로 만들어서 환경자체가 라운드테크에
의미가 없을 정도로 그냥 종일 라이딩만 할수있는 환경이라 더 그런듯 합니다.
그리고 이건 그냥 개인 생각입니다^^
전 슬턴은 확실히 덕으로 타야 먼가 더 안정감 실루엣이 좀더 턴에 잘맞게 표현되는 느낌이 있습니다
덕으로 탈수있는 턴중 슬턴이 제일 멋지며 턴중에 꽃이라고 생각하고
특히 급사에서 상체포지션이 무너지지 않게 하체로 부드럽게 쉴세없이 넣다 뺐다 반복 하면서
내려오는 모습보면 그 멋짐이란 말루 표현을 못하겠습니다 특히 그 체력고갈이란ㅋㅋ
하여튼 요행은 돌고 돈다고 라운드데크로 슬턴줌 쉽게 보는 날이 다시 왔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