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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시즌방사고글의 연장선에

역시나.. 예판사고도 있네요 ㄷㄷㄷ

예판자들은 몬죄며..

그브랜드도 몬죄인지..

좋게해결되길..
엮인글 :

짙은눈썹

2019.12.13 10:56:58
*.62.175.63

돈이 문제죠

취향

2019.12.13 11:00:10
*.215.145.165

결국은...개인사업자가 금전을 유용하고 횡령하고하다가 틀어진건데.

거기서 왜.... 브랜드를 끌어들이는지....

쿠루추

2019.12.13 11:03:41
*.38.23.98

소비자는 브랜드에서 해결해주길 바래기도 하니까요

취향

2019.12.13 11:08:11
*.215.145.165

항상 트러블 있을 때 마다 납득가능한 방법으로 해결 해 오던 브랜드이니..

이번에도 납득할만한 답을 내놓지 않을까 합니다만..

납득할만한 답이 피해자모두가 만족할만한 답은 아닐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번외로...

사건의 단초는 이미 지난시즌부터 시작이었던데...

왜 아무도 공론화 하지 않고 넘어간건지...참...

눈 앞의 작은 이익이 사람을 얼마나 미련하게 만드는지.....

쿠루추

2019.12.13 11:11:37
*.38.23.98

저도 그카페에서 댓글구경하는대
결국 돈해먹은사람이해결안하면
누군가는 손해보는상황이라서요

동구밖오리

2019.12.13 11:09:09
*.33.165.122

그러게여 브랜드는 몬죄인지.

좀더 싸게사고나 모 하나더 받고 살라다 물린게

그게아니면 굳이 ...운영잘대고있는 샵들고많은데..

음 브랜드에서 직접 하는걸오 알고 하신분도있겟구나...

취향

2019.12.13 11:14:51
*.215.145.165

저도 뭐... 딱히 사고싶은게 안나와서 예판 이런거에 별 관심 안두고 있었는데,

거기 예판이..

샵을 끼고 하는게 아니라, 총판과 직접 거래해서 마진을 남기는 구조였다는 건 이번에 처음 알았네요..

그럼 사업하다가 틀어져서 부도가 나는 상황인데,

그 상황에, 최종 소비자가 총판에게 어떤 책임? 해결? 을 요구할 수 있는가....

참.. 어렵죠... 해준곳도 있긴 한가보더라구요.. 그래도 거긴 금액이 크지 않아서..

천빵

2019.12.13 14:13:33
*.235.41.145

잘 모르시는거 같은데 예판금액이랑 동일하게 판매하엿습니다
동호회의 애정때문에 거기서 사는거죠

동구밖오리

2019.12.13 14:50:59
*.35.205.69

그렇군요. 그건 몰랏네요.

GATSBY

2019.12.13 11:17:32
*.38.21.123

저도 그 카페 회원이고 종종 칼럼글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브랜드 대표님과도 종종 소통하고 시승데크도 대여 받아서 즐겁게 잘타며 깨우치기도 했구요.
아무쪼록 당사자 모든 분들이 협의를 잘이끌어내고 문제가 해결되어서 예판자 분들이 멋진 데크로 즐겁게 라이딩 하셨으면 좋겠습니다.ㅜㅜ

구르는꿀떡곰

2019.12.13 11:18:42
*.253.82.243

저도 거기서 작년에 구매했는데... 처음에는 진짜 공동구매차원이었던거같은데... 점점 판이 커지더니... 

결국 문제가 생기네요....

전에 다른취미를 할때도 같은 패턴이다가 결국 터지던데.... 

취미는 취미로 끝나야되는데 돈벌이로 이용하려다보니..문제가 되는듯합니다...

소비자들을 위해서라도 좋게 해결되면 좋겠네요.....

YPGH

2019.12.13 11:23:48
*.53.15.133

제3자의 입장으로 얼른 조속히 처리되었으면 합니다

레오아빠

2019.12.13 11:50:00
*.123.133.140

해결할꺼였음 여기까지 안왔죠 솔직히...

내용들로 유추해보면 그냥 모금활동해서 개인용도로 사용했다고 밖에 볼수가 없는 형태죠..

돌려막기라도 했다면 뭔가 하나라도 해결이 되었어야 하는데 추진해서 마무리된게 하나도 없고 초기 계약금 외엔 하나도 정리가 된게 없단거죠

돌려막기도 안하고 개인적으로 사요했다고 볼수밖에 없죠

뭐든 공론화 되고 일이 터질땐 늦었다는거...수습할꺼였음 직즉에 가능했겠죠...이정도 기간이면 능력밖의 일이라는...

no name

2019.12.13 12:52:43
*.246.68.142

안타깝네요 ㅠㅠ 유일하게 애정이 있던 카페였는데
어쩌다 그지경 까지ㅠㅠ 그브랜드도 참 많이 남감하겠더라구요

STEMCELL

2019.12.13 13:11:48
*.141.192.32

예판 문화가 바뀌어야 합니다.
계약일과 납기일 딱 정해놓고, 취소시 예약금 반환 절대불가. 납기일 초과일 당 어떻게 보상할 것인지 확실히 정해야죠.
보따리 상들은 그런걸 귀찮아 하죠... 지들이 손해 볼 수도 있으니까 구매자들에게 리스크 떠 넘기는거죠..



PS. 일전에 OES는 잘 마무리 된 것인지도 궁금하고, 유용한 내역에 대해 당시 직원분들이 해명이라도 했나요? 관련 소식을 찾을 수가 없네요.

동구밖오리

2019.12.13 13:41:20
*.33.164.66

그때 안타까운 소식이후 언급들을 안하시니...
궁금하긴합니다.

텐션업.

2019.12.13 13:33:21
*.161.212.220

카페 회원가 적용으로 그 브랜드 대표한테 직접 입금 하게끔 공구 작업을 했어야지
뭘 믿고 카페장 통해서 입금 처리를 했는지 의문이네요
단지 오랜기간 카페를 운영했다는 믿음?
돈 앞에서 욕망에 이끌려 한순간에 무너지는게 믿음인데..

해일로

2019.12.13 13:53:42
*.97.16.122

저도 봐서 알았네요.

소비자 및 브랜드 관계자분들 정말 안타깝네요.

아픈녀석

2019.12.13 13:57:07
*.49.102.145

돈도없는 새끼들이 욕심부리다가 여러사람한테 피해줬군요
에라잇 퉤

i솔연청풍i

2019.12.13 15:23:21
*.125.253.10

예판할때 다이렉트로 오xxx에 입금하게 하고, 오xxx에서 Axx에 커미션(?) 주는 방법이면 이런 사태가 발생하진 않았을것 같네요...

아니면 애시당초 카드결제나 현금결제를 완납/분납 처리를 하도록 네이버폼을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겠네요...

안타깝습니다....조속히 해결되었으면 합니다~

샹띠망

2019.12.13 15:47:05
*.38.36.72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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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보고 검색해 봤는데..피해자들 마음은 이해가 갑니다. 근데 왜 이걸 브랜드에 책임을 지라고 하죠..저도 일덱은 거르는데 이 사건을 계기로 그 브랜드데크는 처다도 안 볼꺼란 반응은 조금 이해가 안 가네요

firehead(화두)

2019.12.13 18:12:09
*.19.145.66

음.........이해가 가려면 같은일을 당해보시면 이해가 잘 가실수도 있습니다.


원래 남의 일은 공감이 잘 안되는 법이죠.

샹띠망

2019.12.14 11:29:02
*.38.35.193

아! 그렇군요. 제가 경솔했네요. 죄송합니다.

firehead(화두)

2019.12.14 12:00:13
*.19.145.66

죄송하긴요 ^^;;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효봉

2019.12.13 20:28:08
*.33.180.2

오가대표님이 댓글달기전에 달기전에 달린댓글이라서 그럴거 같네요 지금이야 다읽어보신분은 수긍하시는분도 있겠지만 저도 첨에 눈팅하면서 페널티 2천만원은 아니다싶었는데 그내용이 아니더라구요

터보라이타

2019.12.13 17:37:01
*.203.62.28

올해 시기 예판 망했어요 ㅡㅡ;

효봉

2019.12.13 20:28:57
*.33.180.2

시기는 왜요?

터보라이타

2019.12.16 09:17:50
*.203.62.28

아직까지 물건도 못받고... 언제 받을지 기약도 없네요 ㅡㅡ;

Cool-보더

2019.12.14 15:59:00
*.119.12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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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피해자분들 답답한건 알겠지만 수입사 측에 해명 및 대책 요구하는부분은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반대되는 내용 적으면 매장당하는 분위기라 가만 있었습니다
브랜드에서는 카페장에게 선금만 받아서 완납을 못했으니 물품을 줄수없다고 말하는데
주문자들은 난 돈다냈으니 물건은 주고 카페장이랑 해결을 하라더군요. 그렇게안하면 주변에 알려서 불매하게 하겠다고 협박까지 하시던데.
돈 받아놓고 안넘긴건 그 카페장님 아닙니까? 카페에선 정작 그분에게 따져야 할걸 브랜드에다 따지시는거 같던데 이해가안가요.

오더 대수가 몇장 안되는것도 아니고 미수금이 수천만원 단위인데 그걸 미래를 보고 그냥 일단 먼저 달라는분도 계시던데 그게 사업하는입장에서 말이된다고 생각하는지 참

날뿡(날아라뿡뿡이)

2019.12.16 04:26:26
*.222.38.10

본인 일이 아니면 공감이 되지 않는건 사실이죠~
다들 황당한 일을 당하니 격해서 그랬을지 모르나 현상황에서는 그 브랜드 대표께 터무니없이 요구하는 일은 없습니다..피해입어 힘든 사람들에게 돌맹이는 던지지 마시고..유언비어도 하지 말았음 합니다.....

Cool-보더

2019.12.16 12:01:08
*.226.28.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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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1.jpg

브랜드 대표님 설명글에도 이런식으로 댓글이 달리던데  이게 어떤의미의 글로 보이십니까?

제가 없는말을 지어내서 유언비어를 하고있나요? 

첨부

동구밖오리

2019.12.16 16:59:55
*.35.205.69

카페에 브랜드 사장님의 새글이 올라왔군요..


차후 어떻게 처리 할 예정이라는글..


모 조만간 처리 대겟네요

동구밖오리

2019.12.16 20:09:51
*.62.169.218

ㄷㄷㄷ. 당사자분이 또 약속을 안지켜서.. 최악의 상황으로 돌아가는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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