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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스키 타는 분과 부딪혔습니다.
제가 먼저 전화번호를 알려드렸고 그 분께서 저한테 전화거는 것까지는 봤는데 제 핸드폰에는 그 분 번호가 남지 않았습니다.
CCTV 실에 가서
장소 및 사고 시간 말씀 드리고
그 분을 찾긴 했습니다.
그 분이 다리가 아파서 전기치료 받으러 간다하시길래
보험접수해드린다고 했습니다.
저는 어지러움과 전신 통증으로 다음날 병원을 가서 진료를 보고 약 처방은 받았으나
주말과 연휴로 인해 물리치료는 목요일부터 가능하다고 안내를 받고 왔습니다.
토요일 약 먹고 하루 종일 누워 있었습니다.
그 스키어 분은 패트롤 입니다.
첨부파일로 사고 영상 올렸습니다.
제가 토이님이면 리조트에 정식으로 항의했을 겁니다.
고객을 보호해야 할 입장인 패트롤이 저 따위로 라이딩하다니 어처구니 없네요.
왜 토이님이 보험접수해드린다 했는지 이해가 안되는군요.... 빠른 쾌유되세요...
스키어분이 뒤에서 계속 따라 오다 부딪힌거고 피할 마음이 있기나한건지 의심스러울 정도인데요ㆍ 과실책임이 스키어분이 더 큰 거 아닌지요ᆢ 제가 보더분과 같은 입장이면 디게 기분 나쁠거 같아요ㆍ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상황상 토이님이 더 다쳤을거같은데 괜찮으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