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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몰 사장님 덕에 2년쯤 전에 이월로 산 패딩 상의를 잘 입고 있었습니다.
그냥 편하게 평소에 자주 입다보니...자크가 고장...ㅜㅜ
수선을 하려니 은근 비싸길래
인터넷을 검색 해보니 자가 수선도 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본사에 전화해서 자크 사이즈 물어볼 겸 전화했더니...
깔끔하게 선불로 자크 머리를 여러게 보내주셨네요~
우리나라 브랜드 이런 면에서는 나름 좋은듯 합니다.
사실 시즌 초에 받았는데 아직도 고치치는 못했다는...ㅜㅜ
2019.01.18 09:32:23 *.102.246.152
2019.01.18 10:21:01 *.75.253.2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9.01.18 09:39:36 *.36.139.191
2019.01.18 11:19:24 *.36.10.122
예전 회사 아랫층에 펠리체 본사가 있었는데 보드좋아해서 가끔 구경갔었더랬죠.
본사 사무실 안에 피팅룸 이랑 제품 쇼룸?도 있었고... 점심시간에 가서 입어보고
그러고 있으면 디자이너? 분들 와서 어떠냐고 물어보고..ㅋ
그땐 좀 렌탈간지 좔잘이라 첫 입문 하신분들이 주로 많이 찾는 브랜드 였는데
나름 옷들은 잘 만들었더랬습니다. ㅋ
요즘은 디자인도 나름 이쁘게 잘 만드는거 같네요..ㅎㅎㅎ 나두 하나 살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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