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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보며 항상 느끼는점인데요...
잠도 안와서 주제넘게 좀 끄적여 보네용~^^
셔틀음식관련이나 흡연등등...
항상 논란이 돼는 주제이고 그만큼 글도 많이 올라는데...
일단 이런 글들을 보며 드는 저의 생각은 ...
이런저런 불평을 늘어놓기 전에 잘못된 행동을 하시는분들을 보고도
그냥 지나쳐 버리시는 분들이 참 많더라고요...
피해를 주는 분들도 이해가 안가긴 하지만...
그걸 그냥 지나쳐 버리는 버리는 분들도 이해가 안가긴 마찬가지더라고요..
셔틀 음식 문제!!!!
전 셔틀타며..먹어본게 귤,고구마 정도인데요..배고파서 음식 먹는거 이해는 하지만
냄새 별로 안나는 음식이 없는것도 아닌데...
나 2~3시간 배고프기 싫어서 배채우려다 남은 2~3시간 울렁거리며 가야 하는 상황이 올수도 있는건데..
냄새나는 음식 아니여도 허기 달랠것들은 찾아보면 많지 않을까요?
조금은 남들 배려 할수 있는문제인거 같아서요...
발냄새..!!
흠....요건... 저같음 제가 발냄새 나면 부끄러워서 신발 안벗을꺼 같은데..>.<
요런건 당당히 말씀하세요~!!!
님하~~~~~~~~~~냄새나요!!!신발좀!!!!이라고 ㅋㅋ
왜 참고 말도 안하면서 투덜 투덜 하는지...저같음 바로 말할텐데 ㅋㅋ
(참고 그 긴시간을 가시는분들이 더 대단하다 생각되기도 하지만요.. ㅋㅋ)
그리고 흡연문제!!
저도 흡연자임을 밝히며..제가 피지만 사실 담배냄새 흡연구역 아닌곳에서 맡게 되면 저도 싫더라고요...
흡연자인 저도 이럴진데 비흡연자들...당연히 싫겟져..
하지만 흡연구역에서피는것도 냄새난다~ 어쩐다~ 격리해야된다..이러시는분들 계시는뎅..
너무 구박만하지는 말고...
많은분들의 흡연자분들이신경쓰며 피는것도 좀 알아주세요~ㅠ_ㅠ
전 흡연구역에서 펴도 애들이나 안피고 있는 사람들 근처에 앉아서 쉬고 잇음 슬슬 도망가거든요..ㅠ_ㅠ
물론 슬롭위에서도 피게 돼도 사람 없는 구석으로 도망가서 피고요.
.
모든 매너없는 흡연자들이 없어지지 않는이상은 ...계속될 논란이긴 하지만..
피는분들도 그렇고 안피는분들도 그렇고..
조금씩만 다른사람들에 대한 배려를 바탕에 깔아두신다면 ..
이런 글들이 많이 사라질꺼라 보거든요..^____^
저도 올시즌들어서만 맆트에서 피시는분들 2분 봤는데요..
내리는거 쫒아가서 피지마시라고 말씀드리고 왔었는데..
이런건 바로바로 말을해야 그런분들 많이 없어질꺼라고 봐요~
이런거 말못한다고 하시는분들도 잇는데..
좋게 말씀드리면 다들 예~이러던뎅~
잘못된 행동을 봤을때 그걸 잘못됬다 말하는것도 무엇보다 중요하다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이런분들이 마니 마니 늘었으면 좋겟어여~~^^
모든분들이 배려! 매너! 개념! 정도만 지켜도...
스키장에서 눈살을 찌푸릴만한 모습들도(헝글도 훈훈~?) 많이 없어질꺼라 생각이 드네요~~
우리모두~바른생활 배웠잖아요?~!!!!!!!!!!!!ㅋㅋ
스키장에서 바른생활 해보아요~~^----------------^
Ultra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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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자리에서 부터 햄버거 냠냠~ 김밥 냠냠~ 배고픈건 이해하지만, 미리좀 챙겨드시고 타셨음 좋겠어요.
갑자기 의자 뒤로 젖히는 바람에 무릅찍혀서 아야! 라고 소리쳤는데 죄송하다는 제스쳐도 안하고 오히려 '니놈 다리땜에 내가 편히 갈수가 없자나'라는 눈빛 쏴주시던 앞자리 여성분..(비루한 제 다리가 걸리적거려 죄송합니다? ㅡㅡ^)
출발부터 도착할때까지 입에 모터다셨는지 수다떠시는 단체분들. 최소한 목소리 낮추며 대화하려는 노력이라도 하시지 무슨 노래방이라도 온냥 목소리 높여 깔깔 호호 하하~ 어떤분은 볼룸 최대치의 카톡 메세지음이 거의 1분마다 울리고ㅋㅋ
주말이라 첨가시는분들도 있을테고, 스키장에 어쩌다 가시는분들은 너무 설레어서 기본적인것들을 잠시 잊고 계시나봐요.
일욜날 돌아오는 셔틀에선 아는분들이 좀 있었는데, 확실히 기본매너 지키셔서 정말 조용하고 쾌적하게 잘왔네요~~
결론은.. 평일출격이 갑입니다~~ㅎㅎㅎㅎ
요런건 추천 빵빵.
어제도 셔틀타고 집으로 향하는데 뒤에서 시끄럽게 떠들면 먹을거 먹는것 때문에 울렁거려 잠도 재대로 못잠.
미리미리 배 채우고 셔틀 탑시다.~!!!
율아 잠은 자야지?? ㅜ_ㅠ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주간엔 사람이 많아 눈치가 보이는지 리프트 슬롶 흡연을 한번도 본적 없는데..... 어제 야간에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6명 리프트에 저랑 둘이 올라가던 솔로 보딩남께서 리프트에서 담배를 피더군요.... 바로 그 리프트 타고 가는데 아래 슬롶 가장자리에서 바인딩 다시 묶으며 담배피는 사람들 목격........ 있긴한데 혼자라 아무소리 못하고 그냥 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