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간을 넘게 수다삼매경에 빠지신 두여성분들... 심철타자니 잠은 자야겠고... 그분들과 자리는 또 왜케 가깝고 어떤얘기까지했다라는걸 밝히면 나중에 이글을 보시고 제욕을 할까봐 무서워서 참겠습니다... 정말 짜증나서 이어폰을 꽂았습니다,
앞좌석에 사람없다고 다리까지 올려두었네요~ 무튼 한시간동안 짜증을 참다가 헝글에 하소연중입니다.
놀러가는 기분 흥겹고 즐거운거 다 압니다. 셔틀버스뿐만이 아니고 공공장소에서의 매너탑재는 필수...
아. 정말 상대하기는 진짜 싫고 무언으로 몇번 쳐다봤는데 못알아먹네요....
ㅠㅠ 오늘 4시간밖에 못자서 힘들다구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살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