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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잠깐 일이 하기 싫어 잠시 유용한 정보를 적어보겠습니다.
요즘 많이들 하고 계신 칼로리 다이어트에 대해 잘 못 알고 계신 분들이 많아 칼로리 다이어트와 파이토 케미컬을 이용한 다이어트에 대해 설명을 드릴까 합니다.
첫 째, 칼로리 다이어트는 본인이 하루 종일 대사활동에 필요한 열량에 맞춰 다이어트를 하는 방법입니다.
만약 하루종일 2200kcal가 필요하다면 2200에 맞춰 식사를 하고 운동 아주 조금을 더 하면 되는 방법입니다. 만약 근육을 키우고 지방만을 분해하고 싶다면 조금 더 엄격히 맞추는 걸 권해요.
아주 간단히 말해, 가령 2200에 운동을 350 했다면 총 2550 kcal를 섭취하는 방식이죠. 거기에 탄수화물 50%, 단백질30%, 지방20% 정도를 맞춰주면 됩니다. 조금 더 극단적으로 하려면 탄수화물을 줄이면 됩니다.
여기에서 칼로리 다이어트의 맹점이 하나 있는데, 같은 100kcal라도 초콜릿 케익과 닭가슴살은 다르다고 <칼로리의 거짓말>의 저자 조나단 베일리는 말합니다.
즉 설탕, 꿀의 단당류와 정제 소금, 정제 밀가루로 만든 빵은 일반적인 현미밥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전자에 익숙해지면 음식 중독현상이 일어날 가능성이 매우 커집니다. 즉 먹어도 먹어도 배가 고프게 되는 현상인데, 결국 폭식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두 번째, 파이토케미컬을 이용한 다이어트입니다. 제가 권장하는 방법인데, 파이토케미컬의 정의는 다음과 같습니다.
파이토케미컬은 식물 속에 들어 있는 화학물질로, 경쟁 식물의 생장을 방해하고, 각종 미생물·해충 등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사람이 먹으면 항산화물질이나 세포 손상을 억제하는 작용을 한다. 버드나무 껍질에서 추출한 아스피린, 말라리아 특효약 퀴닌, 발암물질 생성을 억제하는 페놀과 타닌 등이 대표적이다. 탄 음식에서 나오는 벤조피렌, 아플라톡신 같은 발암물질이 세포 속 DNA를 손상시키면 돌연변이 세포가 생기는데, 파이토케미컬은 돌연변이 세포에 있는 악성 종양에 달라붙어 암세포의 성장을 차단하고 암세포를 스스로 죽게 만든다.
채소나 과일의 파이토케미컬은 화려하고 짙은 색소에 많이 들어 있는데, 빨간색의 토마토·수박·딸기·체리 등의 리코펜 성분은 전립선암·폐암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녹색의 브로콜리·시금치·아보카도·키위·청포도·케일 등에 들어있는 루테인, 설포라판 성분은 암 생성과 진행을 예방한다. 노란(주황)색의 오렌지·귤·당근·호박 등에 함유된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유방암 재발을 방지한다. 흰색의 마늘, 양파, 버섯 등에 있는 알리신, 케르세틴 성분은 강력한 살균과 위암 예방 효과가 있다. 보라색의 포도, 가지, 블루베리, 자색고구마 등의 안토시아닌, 라스베라트롤은 항상화 작용과 발암물질 억제·해독 작용을 한다.
좋은 정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