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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땐 꽃다운 목소리였는데 세월의 흐름을 거스를순 없는가봐요; ㅡ.,ㅡㅋ

 

 

발성만 제대로 되어진다면 노래방에서 남들의 귀를 즐겁게 해줄수 있을까요??

 

네, 그렇습니다. 그럴수 있습니다;ㅋ

 

 

성악과 일반 대중음악으로의 발성은 조금 차이가 있긴하겠죠;

 

뭐 이또한 제 개인적 느낌이니..

 

 

우리같은 스노보더들은 토턴할때의 자세와 힐턴할때의 자세라하면

 

누구든 쉽게 이해할 수 있을겁니다

 

 

사람의 몸이 그래요

 

베이스로 활강하는 느낌에서는 자신의 음역중 중음의 소리가 나름 잘 뽑아져 나오죠

 

 

저음은 토턴의 느낌으로 발가락부분에 체중을 싣고 몸을 살짝 기울여주면

 

좀더 안정적이고 풍부한?성량을 소화하게 되구요

 

 

고음의 경우는 발음에따라 조금 달라지긴하지만

 

힐턴의 느낌으로 뒷꿈치에 체중을 싣고 소릴내주면 좀더 곧게 뻗는 자신의 음성을 느낄 수 있을겁니다

 

 

정답은 없어요;

 

사람몸이 모두 달라 기본의 방식에서 본인에게 맞춰나갈뿐;

 

 

흉성의 창법을 연습한 사람과 두성의 창법을 연습한 사람과 부르는 방식의 차이도 분명 존재하고;

 

 

튼, 소리를 낼땐 목을 쭉 뽑아서 목을 눌러 부르면 안된다는것,

 

몸의 근육이 긴장하면 안되고 편한상태서 소리낼것,

 

다만, 단전(배꼽아래)에 살짝 힘을 모아 몸통의 울림을 끌어내는 연습을 해야한다는것,

 

 

바이브레이션은 목의 떨림으로만 내는것이 몸통(가슴)의 떨림으로 소릴 조절해야한다는것,

 

호흡은 들숨일때 완숨이 아닌 반숨이어야 한다는것 등등...

 

 

 

 

저도 오래전 들은 얘기에요;

 

노래 잘부르고 싶어요; -_ㅠ

엮인글 :

찰리

2011.03.11 00:18:51
*.86.132.59

반전인데요^^;;

노래를 잘하시려면 크게 부르세요..

그나마 노래방은 인정해줍니다.

엘케이

2011.03.11 00:20:19
*.124.53.70

제가;; 목소리만 커요;; ㅋㅋ

드리프트턴

2011.03.11 00:28:32
*.88.163.212

보컬트레이닝 저렴하게 해드립니다~~

신촌으로 오세요~~ 최상의 음질과 영상(?)으로 회원님들을 꿀성대로 만들어드립니다~~

노래잘하는법 별거 없어요~~ 맥주한캔하시고 자신있게 큰소리로!!!

노래가 넘 높다 싶으면 리모컨에 있는 음정을 과감하게 낮추세요~~*^^*

1개월 속성과정 300만원입니다~~ 참 저렴하죠잉~~!!!

끼룩끼룩

2011.03.11 00:30:14
*.21.198.114

헝그리보훼이라능 사이트에 드퐁프턴님이라고 있었는대요..... 댓글에... 가게홍보 및 영업을 하다 제명이됬어요..

드리프트턴

2011.03.11 00:32:33
*.88.163.212

절 보내고 싶으신거군요 ㅡ,.ㅡ 췟~~~!!!!

엘케이

2011.03.11 00:30:36
*.124.53.70

매력적인걸요;; ㅋㅋ

하웅

2011.03.11 00:22:25
*.203.103.104

노래를 너무나 부르고싶지만,

노래방만가면 마이크를 뺏겨버립늬다

저도 노래 잘,도 아니고

시언하게 그냥 불러보고파요ㅠ

엘케이

2011.03.11 00:26:58
*.124.53.70

음정을 잡아주는건 '도레미파솔파미레 도미솔미도'(아에이오우아에이 아에이오우)의 연습만으로도

충분히 좋아질 수 있구요

정말 발성연습을 제대로 하고싶다면 소리내는 훈련이 필요한데 마땅한 장소를 찾기가 쉽질 않으니..

단전에 힘주는 방법만 연습해봐도 소리는 시원하게 지르실 수 있으실거에요~

호이팅!!!

capsule

2011.03.11 00:23:21
*.205.186.216

기타치시듯이 불러보세요;;;;

엘케이

2011.03.11 00:27:27
*.124.53.70

그럼;; 마이크를 끌어안아야 한다는;;; *-_-*

끼룩끼룩

2011.03.11 00:25:22
*.21.198.114

노래방에서 3년을 보냈지만 .... 왜 노래못할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복식호흡해라.. 목에힘빼라 등 많은 소리가 있지만 .... 안될뿐이고.... ㅋㅋㅋ

엘케이

2011.03.11 00:30:08
*.124.53.70

단전에 힘을 모아 그 기운으로 소리를 뻗어내질 못하면 소리는 맥이 없어요

가슴에서만 소리가 올라오는데 호흡이 나오는것이 규칙적이질 않으니 목을 눌러서 소릴 쥐어짜개되는거죠

몸을 뒤로 누인다는 느낌으로 뒷꿈치에 체중을 싣고 단전에 살짝 힘넣고

턱을 올리지 않고 살짝 몸통으로 끌어당겨 고음을 질러보세요

ㄱㄹㄷ ㅇㅇㄹㄱㅇ?? ㅎㅎ

끼룩끼룩

2011.03.11 00:31:12
*.21.198.114

구래도 안올라가요 ㅠ 아 ㅋㅋ 저주내리시다늬;;;

엘케이

2011.03.11 00:33:20
*.124.53.70

워;;; 해독능력이 대단하시단;; ㅎㅎ

버크셔

2011.03.11 00:27:54
*.31.193.223

실력은 항상 제자리 걸음이지만 성악레슨 시작한지 5개월째 접어드는 상황에서 꽤나 공감가는

글입니다. 이글을 보니 더욱 더 열심히 연습해서 먼훗날 결혼식에서 사랑하는 신부에게 라이브로

김동규 교수의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를 멋드러지게 선사해줘야겠어요~♪ 참고로 바리톤입니당ㅋ

찰리

2011.03.11 00:30:50
*.86.132.59

정말 멋진 이벤트인데요^^

준비하신지 5개월인데 그 이벤트는 언제 실행하시나요??

초면에 죄송해ㅛ^^;;

버크셔

2011.03.11 00:33:07
*.31.193.223

한 삼년 걸리려나요?? 한창 발성 연습중입니다. 쉬운게 아니더라능....ㅠㅠ

엘케이

2011.03.11 00:32:36
*.124.53.70

와우~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를 부르시려면 시즌전 결혼식이실테니 헝글분들 많이 참석하실듯;

근데, 그게 언제래요?? ㅠㅠ


바리톤이시라면 타파트보다 발성이 더욱 중요하실득;

취미로 배우시는거래요??????

버크셔

2011.03.11 00:34:21
*.31.193.223

네~ 고급취미입죠....ㅎㅎ 어려운 분께 참 착한가격으로 봉사받고 있습니다.

엘케이

2011.03.11 00:36:05
*.124.53.70

통화할때 목소리를 들은 기억으론 바리톤이 잘 어울릴듯; ㅎㅎ

취미로 즐김에 있어 고급이랄것까지 있나요~

난중에 들려주세요~ ^^ㅋ

버크셔

2011.03.11 00:38:33
*.31.193.223

열심히 노력해서 노래방에서 들려드리겠;;;; 읭?? 농담입니닿ㅎ

엘케이

2011.03.11 00:48:16
*.124.53.70

노래방서 마이크끄고 바닥에 물뿌리고 불러주시면 것도 갠춘할듯; ㅎㅎ

럼블

2011.03.11 00:33:04
*.57.229.114

저...나름 노래잘함^^;;

럼블

2011.03.11 00:33:04
*.57.229.114

저...나름 노래잘함^^;;

엘케이

2011.03.11 00:34:33
*.124.53.70

와우~ 부럽습니닷!!! ㅠㅠ

럼블

2011.03.11 00:41:47
*.57.229.114

혹... 모임있을때 불러주심 재롱(?) 떨어드림-_-ㅋ

엘케이

2011.03.11 00:49:39
*.124.53.70

헛;;; 저도 한재롱하는데;; 재롱잔치가 되겠군요;;ㅋ

럼블

2011.03.11 00:56:50
*.57.229.114

같이 재롱을....?




하기에는 제나이가 ㅎㄷㄷㄷ ㅠㅠ

엘케이

2011.03.11 01:02:44
*.124.53.70

같이 재롱을....?




하기에는 제나이가 ㅎㄷㄷㄷ ㅠㅠ(2)

드리프트턴

2011.03.11 00:34:37
*.88.163.212

노래잘하는법!!!

자신에게 잘 맞는 노래로 부른다... ㅡ,.ㅡ

기분따라 자신이 부를수 없는 노래를 부르는 순간~~ 제명이 되었어요~~*^^*

엘케이

2011.03.11 00:37:51
*.124.53.70

그쵸~ 노래 잘부른다는 사람은 자신에게 잘 맞는 노래를 잘 아는 사람이죠~ㅎ

신촌 놀러갈일 있으면 드퐁님께 먼저 연락드리고 예약잡아야할듯싶군요;

1달트레이닝에 300만은 너무 비싸요!!! ㅡ.,ㅡㅋㅋ

드리프트턴

2011.03.11 00:54:30
*.88.163.212

그럼 파격 특가 100만원에 모시겠숨돠~~!!! 아웅 남는거 없다용.

엘케이

2011.03.11 01:02:05
*.124.53.70

그럼;; 숙식가능한건가요???

4월부터 한가한 엘케이입니다~ ㅋ

드리프트턴

2011.03.11 01:35:38
*.88.163.212

1번방 항상 비워두겠습니다. 숙은 가능합니다 *^^* 안에 화장실도 있으니 씻고 싸고는 해결!!!

먹고는? 군만두로? 1번방에 가둬두고 맨날 노래만 부르게 하겠습니다!!!

잘 못부르면 못나오시는거에요!!!

엘케이

2011.03.11 01:39:51
*.124.53.70

아;;;

매일 군만두여도 갠춘합니다;; 뭐 달에 1백, 숙식에 노래방까지 갠춘한걸요?? ㅋ

난중에 신청서 양식대로 작성하겠습니닷~ㅎㅎ

드리프트턴

2011.03.11 01:43:08
*.88.163.212

좋아~~ 걸려들었어~~!!! >.<

엘케이

2011.03.11 01:46:11
*.124.53.70

대신 군만두 하루3번 아침점심저녁으로 중짜리면20개 대짜리면 14개씩은주셔야합니닷~

(보자;; 군만두값만 얼마야;;; 실보단 득이 많;;ㅎㅎ)

촌동네이장

2011.03.11 01:02:25
*.163.219.151

자랑은 아니지만 합창으로 성악발성도 배웠고, 보컬 트레이닝도 했었고, 현재 직장인밴드의 싱어입니다... 사람마다 조금씩 다를수 있지만 다 맞는 말씀이지만(태클아닙니다..) 딱 한가지를 지적하자면
"호흡은 들숨일때 완숨이 아닌 반숨이어야 한다는것"은 좀 아닌것 같아서요^^ 호흡은 한번에 빠르고 최대한 깊에 입과 코로 들이마셔야 합니다. 그리고 흉성 바이브레이션은 상당히 고급단계라서 그냥 단순히 노래를 잘 부르고 싶으시면 포기하는게.... 그리고 가장 중요하면서 쉽게 연습할수 있는게 호흡입니다. 입과 코를 이용해서 최대한 빠르게 많이 그리고 깊게 아랫배 뒤쪽 그러니까 허리에 저장한다고 생각하시고 연습하세요 이건 소리를 내는것도 아니니 일상생활하면서 연습하시면 됩니다. 실제로 노래를 부르기 전에 심호흡만 크게 한두번 해주셔도 도움이 됩니다...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이진 마세요ㅋ
더 자세히 배워보고 싶으신분은 쪽지 주시면 계좌번호 드릴테니 입금부터 하시고,, 읭??

엘케이

2011.03.11 01:06:31
*.124.53.70

이장님 안녕하셔요~~ ^^

말씀드렸듯 하나의 방법이라고;; ㅎㅎ

제 경우엔 반숨을 급히들여마시고 천천히뱉어내는데 숨이 짧기도하고 굵은소릴 좋아해서요~

전 완숨을 하면 한번에 훅~ 바람이 빠져서 더 힘들더라구요; 소리도 거칠고; >.<

혹, 이장님 계좌도 세렝게뤼농협이신가요??ㅎㅎ

럼블

2011.03.11 01:33:07
*.57.229.114

음... 비겁한~ 변명이싶니다~~~~



구냥한번 해보고 싶었습니다 ㅈㅅ ^^;;;

엘케이

2011.03.11 01:40:41
*.124.53.70

아;;; 그 멘트;; 참 간만이로군요; ㅎㅎ

촌동네이장

2011.03.11 01:37:12
*.163.219.151

제가 쓴 댓글에 기분나쁘게 받아드리진 않으실까 걱정했는데 좋게 받아주셔서 고맙습니다^^

특별히 "속성 스파르타"반으로 넣어드리겠습니다

우선 채찍과 당근을 준비하세요 당근으로 때리고 채찍을 먹여드리겠....(읭??)^^* ㅈㅅ

엘케이

2011.03.11 01:43:06
*.124.53.70

별말씀을요~ 저도 웃자고 기분좋게 남겨놓은 글이었는걸요;^^

당근을 좋아해서 먹여주신다는줄 알았는데;; 채찍을;; 뭐라도 먹여만 주신다면 준비하겠습니닷~

ㅋㅋ

드리프트턴

2011.03.11 01:36:51
*.88.163.212

제가 입금은 먼접니다 췟췟췟!!!

엘케이

2011.03.11 01:44:09
*.124.53.70

드퐁님은 욕심쟁이~ㅋ

수술보더

2011.03.11 02:40:07
*.11.240.169

꾸밈없이 감정 실어서 불러주는 노래가 진솔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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