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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1,224

ㅎㅎ 오랫만에 보는 늦은시간 버스안 풍경

조회 수 451 추천 수 0 2011.03.03 23:13:54
경희야~♡ *.100.66.242
간만에 회식없어서 집에와서 졸고있다고 문자보내면서
걸그룹 뮤비를 무한반복하는 남자분


반쯤감긴 눈으로 시비걸사람 없나...찾듯이 여기저기 훑는 여자분


환승역의 기적을 보여준 아까 그분


고기냄새 폴폴 풍기는 분(아 이건 나구나;;;)


오랫만의 밤버스(?)는 참 인간냄새 물씐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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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KY

2011.03.03 23:15:06
*.117.98.67

혹시 한승연의 기적을 보여준 그분 따라가시는검뮈까~?

경희야~♡

2011.03.03 23:18:48
*.100.66.242

그분은 밝은 표정으로 신도림에서 내리셨어요.

전 사당에서 수원행 버스. ㅎ

경희야~♡

2011.03.03 23:21:15
*.100.66.242

기적의 그녀는 번외로 넣은 거에요. ㅎㅎㅎㅎ

안씻으면지상열

2011.03.03 23:20:10
*.254.219.91

간만에 회식없어서 집에와서 졸고있다고 문자보내면서

걸그룹 뮤비를 무한반복하는 남자분은

지금 버스를 타고 어디가는겁니꽈?

자세한 소식 전해주세요~~ㅎ

경희야~♡

2011.03.03 23:23:41
*.100.66.242

ㅋㅌㅋ 글쎄요. 방금 파장동에서 내리시건데...

끼룩끼룩

2011.03.03 23:25:36
*.21.198.249

조심히들어간세요^^

얌얌잉

2011.03.03 23:32:30
*.226.211.27

갑자기 지하철에서 카라 노래가 엄청크게 들리는 엠피를 귀에꽂고 흥을 주제하지 못하고 온몸을 흔들거리던 남자분이 떠오르네요..ㅋㅋ

겁도없이달려

2011.03.03 23:42:14
*.226.206.7

저는 한상 지하철을 탐미다 버스는 뭔가. ...밤버스라.....

방군

2011.03.04 01:18:01
*.208.244.199

경희야님 오늘 정말 반가웠어요 ㅋ
오늘 제가 정신없어서 못알아뵈서 정말 죄송해요 ㅠ
수원에서 홍대까지 오시고 정말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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