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2월말만 되면 시즌 끝나는 건 아닌지 발을 동동거립니다.
하지만, 걱정과 달리 항상 3월에도 꽤 괜찮게 즐겼었고
그걸 몇번 겪다보니깐 올해는 덜 초조하네요
직장동료들과 3월 16일날 하이원 막보딩 계획 잡았는데 요즘 포근한 날씨에 다들 걱정하는 분위기지만
전 분명히 3월에도 몇 번은 갈 수 있을꺼라 거의 장담되네요
작년 3월 11일 하이원 입니다
(참고로 저 상의는 패딩)
이 이후도 꽤 오래 즐길만 했었습니다.
날씨가 걱정인 분들, 걱정마세요 강원도는 아직 더 즐길 수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