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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를 이해해달라는 글이 발단이 되서.....

게츠비님과 크리스님의 글까지....

 

일단 게츠비님 글은 같은 남자로써 공감합니다...

허나...제가 헝글에서 본 게츠비님의 글은 대부분공격적인게 많아서....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이 보면 기분나빠질 요지가 크더라구요`~~~^^

 

파이프의 도에서도....

처음 파이프 시작하시는 분은 정확한 자세와, 그 자세를 위한 기본적인 라이딩이 가능해야 하니까...

오셔서 다른 파이퍼들과 함께 배워요 란 요지인데...

 

초보는 오지마!!! 라는 느낌으로 받아 들여지기도 했었죠...

 

아래 글도, 여자를 이해해 달라고 쓴 글쓴이에게 던지는 말이기도 하지만

반면에 이상에만 빠져 있는 여자분들, 현실과 이상을 구별해서 맞춰 가요~~~란 의미신거 같은데

표현에서 이런 한국의 된장녀들아~~~~~라고 느낌을 받을수 있다고 생각 되네요...

 

게츠비님의 긇은 여러번 봐야 본질이 보인다는....게츠비님 표현이 너무 직설적이어서...ㅎㅎㅎㅎ

 

크리스님 글에서 보면, 모든 남자들이 저렇게 생각 하는건 아니에요....

 

또한 모든 여자들이 모두 된장녀라고 생각 하는 것도 아니구요....

 

소수의 그런 된장녀를 봐왔기에 당해봤기에 그런 가능성을 조금이라도 열어 놓고 보게 되는 거죠...

 

제 경우에도 그랫어요....

정말 사랑한 여자였는데..

어렵게 사귀게 되었는데......

상대에 대한 배려란건 찾아 볼수 없더군요.....

더 깊이 이야기 하면 더 복잡하긴 한데....

 

제 친구들도 주변 사람들도 그러더군요...

개념 이전에 기본이 안된 여자라고.....

 

이렇게 당해보고 나니까....여자를 볼때, 지금 저모습이 가식일수도 있다는 생각을 잠시라도 품게 되고요....

 

일부 기본도 안된 여자, 남자 때문에

우리나라 모든 남자 여자라 매도 당하지는 않았으면 해요...

 

정말 착하고, 기본 되고, 개념차있고, 열심히 살려는 젊은 남여가 더 많으니까요......

 

모든 헝글 님들 기분 푸시고요~~~~

헝글인들은 모두 개념 찬 착한 분들 이시니까요~~~~

 

그냥 글 읽다가 한마디 던지고 갑니다..

엮인글 :

왼손

2011.02.24 12:58:47
*.130.129.210

평범하고 좋은 사람들이 일부 물흐리는 미꾸리들에게 휘둘리지않았으면 좋겠네요

googlecool

2011.02.24 13:00:04
*.37.95.91

휘둘려서 문제;;

미꾸라지들을 죄다 잡아서 추어탕을;

eli

2011.02.24 13:05:42
*.44.33.84

추어탕 먹고 싶네요....
추어탕에 미꾸리 튀김 시키고 쏘주 한잔 캬아~~~~

쭈야-

2011.02.24 13:03:11
*.190.197.217

전...그저... 두 글을 읽으며..

나는 된장녀가 아니였나......? 란 생각을 잠시 했꼬..

아... 남자도 재는건 당연하지-! 란 생각과... 나도 크리스님처럼 어딘가에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되야겠다!!! 란.. 생각을 잠시..

저런글이 딱히 나쁘다기 보단.. 생각할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작은..^^

eli

2011.02.24 13:12:43
*.44.33.84

쭈야님은 역시 >.<b

바디 팝

2011.02.24 13:03:31
*.173.66.99

말못하는 옛날 생각나네....젠장...

eli

2011.02.24 13:13:01
*.44.33.84

그냥 좋은 경험이 었다고 생각 하세요

Gatsby

2011.02.24 13:06:21
*.45.1.73

추천
2
비추천
0
파이프의 도에 대한 글을 헝글 관리자 분 누군가 자꾸 지워데서....

프라블 블로그에 올렸습니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rideblog&logNo=70099877112&categoryNo=18&parentCategoryNo=0&viewDate=&currentPage=8&postListTopCurrentPage=&isAfterWrite=true&userTopListOpen=true&userTopListCount=5&userTopListManageOpen=false&userTopListCurrentPage=8

정독 하시면 초보에 대한 배척에 대한 내용은 한개도 없습니다.

CLAP

2011.02.24 13:07:21
*.101.139.244

정말 관리자 중에 지운사람 없다니까요~~~
확인 해봤어요~~

Gatsby

2011.02.24 13:09:24
*.45.1.73

아~ 그럼 써포터 중에 한분이 지우신거임....3번이나....ㅜ.ㅜ

eli

2011.02.24 13:11:58
*.44.33.84

ㅋㅋㅋㅋ 근데 지워진건 확실하니까요...
여튼 추천 날릴만한 좋은 글이었죠~~~

애완개리온

2011.02.24 13:13:49
*.187.2.245

초보는 오지마 ! 라고 느껴지는 곳이 한군데도 없네요...

eli

2011.02.24 13:14:55
*.44.33.84

아...파이프의 도가 아니라.....예전에 자게에서 썼던 글이 었었나보네요...^^;;;;;;

결론은 게츠비님 글은 직설적이 어서 흘리며 읽으면 안된다는....쿨러...이건 아닌가....

Gatsby

2011.02.24 13:20:04
*.45.1.73

그때 자게에 썼던글이 반전이 들어간 내용이었습니다.

저 파이프 초보분들에게 친절한 보더 입니다. ^^

절 파이프에서 만나신 분들은 아실거에요. ^^

eli

2011.02.24 13:20:51
*.44.33.84

성우 파이프에서 뵌적 있는데....
인사도 못드렸었습니다.....
전 프리스키어다 보니.........그냥 아 게츠비님이다`~~이러고 있었다는.....

capsule

2011.02.24 14:05:30
*.205.186.216

아.... 정말 잘 읽었습니다.... 개츠비님은 어떤분일까 하고 상상하게 된다는 ㅋㅋㅋ 정말 늦은나이에 보드세계에 들어왔지만 실력을 키워 나중에 개츠비님께 파이프에 대해 물어볼수있는 날이 오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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