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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지구의 종말이 온다 할지라도...

 

나는 한그루의 사과 나무를 심겠다.

 

                                                                             -스피노자-

 

[의미]

그에 의하면 우주와 세계,즉 시간과 공간이 하나이므로 시작과 종말이라는 것 자체가 성립될 수 없는 것이니

순간적 지구 변화에 연연하지 않겠다는 뜻으로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위키백과 펌)

 

 

 

 

 

 

내일 스키장이 폐장한다 할지라도

 

나는 바인딩을 풀러놓지 않겠다.

 

                                                                               -네네-

 

[의미]

그에 의하면 겨울과 스키장,즉 시간과 공간이 하나이므로 개장과 폐장이라는 것 자체가 성립될 수 없는 것이니

순간적 날씨 변화에 연연하지 않겠다는 뜻으로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엮인글 :

가끄

2011.02.22 11:29:13
*.140.164.28

하지만 비가 오면 풀게 되겠죠..

꾸뎅

2011.02.22 11:33:06
*.243.254.15

위키백과 펌이라고 분명히 밝히셨으나....

왠지 이글은 여기 그냥 남아있을것 같아;;;;

Hui

2011.02.22 11:33:53
*.139.94.156

설날에서 크리스마스까지의 일 수와 크리스마스에서 설날까지의 일 수 차이와 같은 괴리랄까나..

읭?-_-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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