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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1,231

조회 수 288 추천 수 0 2011.02.22 11:50:36

불과 몇년 전 만해도

연어 독립 만세!! 를 외치며.. 홀로서기. 해보려거 했던 연어별 입니다..

그때는 왜 그렇게 혼자 나가살고 싶었는지 그렇게 해야만 할 것 같은 느낌이 강했는데..

이제는 독립 만세 안부르거 조용히 지내는데..

언제부터인가..

엄마께서 자꾸 " 너 나가 살아라 " 이런 말씀을 하세여~

혼자 지내보는것도 좋은 방법일수도 있어, 이런 늬앙스?? -_-;;

왜 자꾸.. 가만히~ 잘 .. 지내는 저를 내보내려 하시는지 ㅠ_ㅠ 제가 시르신가봅니다 ;;;

저는 나가고싶지 않아요 -0-

덧. 그러고보닌까.. 늦은시각 귀가할 때 마다 저런 말씀을 하신 것 같기도 하고... ㅡㅡ ;

2011.02.22 11:53:07
*.129.243.109

이젠 결혼하란 말이죠....ㅎㅎ

2011.02.22 11:53:41
*.194.102.3

나가서 살아보니까... 집이 최고더라고요...

2011.02.22 11:55:50
*.190.197.217

ㅇ ㅏ......... 이거... 저도 겪었던 느낌; ㅌㅌㅌㅌㅌ

2011.02.22 11:57:47
*.150.226.7

세탁을 스스로 하시면 그런 말씀 않하실겁니다!!!!

세탁이 얼마나 힘든데요.

2011.02.22 12:02:11
*.243.254.15

뭐든 집이 좋은거죠... 저도 집에서 좀 나가라는데

버팅기고 있는중.. ㅡ.ㅡ;;

2011.02.22 13:06:47
*.126.245.241

혼자 살아보면;;;;;

2011.02.22 13:08:31
*.96.12.130

혼자 살면 편한데;; 돈이 문제인거즤;;

술먹고 외박을 하든 늦게 들어오던 잔소리 하는사람 엄꼬..ㅋㄷ

단. 빨래가 번거로워서. 속옷과 수건이 엄청나게 늘어납니다..;;;

2011.02.22 13:21:28
*.126.245.2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속옷과 수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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