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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님의 요금압박때문에 핸폰을 바꿔야 될지 고민입니다.
여친님 상황은
에르쥐 절 만난후 요금이 대략10만원 +2~3만원 내외로 나오는 상황이 되고
기계도 오래되고 스마트폰을 써보고 싶어합니다.(아이폰4를 노리고 계심)
내상황은
스크 10년도 넘은 우수고객에 한달통화 여친님이랑 해도 대략 4만정도(대신 집전화요금 하면 ㅎㄷㄷ)
기계는 원래쓰던 기계 얼마전 분실하고 친구넘 공기계 빌려쓰는중 (스카이 스키니폰?)
스마트폰을 쓰고는 싶지만 3개월정도 더 버팅기면 아이폰5가 나올텐게 그넘 기다리는중
여친님을 좀 더 설득해서 같이 아이폰5를 기다리다 갈아타는게 좋을지
아님 일다 여친님 먼저 4를 탑승시키고 나중에 나홀로 5로 갈아탈지
아님 그냥 같이 4로 갈아타야 되는지 고민이네요....
갤스2는 아예 제외했어요.
갤스1쓰는 주위에서 하도 욕을 해대서
어쩔까요..ㅡㅡ;
저는 오히려 장기고객 별 메리티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SKT 5년여 쓰다가 아이폰 쓰고 있는데 만족합니다.
(스마트폰은 예외지만) 한 통신사에 있는 것보다 왔다갔다 하는게 최신 휴대폰 쓸 때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기기변경하면 기기값만 비싸죠...물론 요금은 아~~~주 조금 할인해 주지만...
무엇보다 자기가 만족한다면 상관없는데요~
제 주변에 "우수고객+011 번호" 때문에 two phone 쓰시는 분도 있습니다.
당장 급한게 아니시면 아이폰5 기다리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저도 작년에 바꿀 시기가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아이폰4 기다리느라 4개월정도 기다렸어요.
그리고 아이폰5 나오려면 적어도 6월 말이나 7월은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일단은 핸드폰보다..3개월간 안정적으로 만나실것같은지를 걱정해야 하시는게?!ㅋㅋ
일단은 아이뽕기다리는데 한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