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루한 내 자리.. 비루한 내 사무실....
좋지만 나쁘기도 한 것은 혼자 쓰는 사무실이라는 거..
놀 땐 좋은데 가끔 쓸쓸합니다..
여기서 제일 어린 축에 속하는데 이 층에서 단독 사무실을 얻는 단 두 명의 사람 중 하나가 될 줄이야 ㅎㅎㅎㅎ
여기서 헝글 접속하면 업무 특성상 사람들이 엄청 열심히 일하는 줄 알아요 ㅎㅎㅎㅎㅎㅎㅎ
단점은 좀 춥다는 거?
히터가 여기까지 들어오진 않네요..
장점은 양쪽 벽으로 책과 칠판이 있어 소음차단에 탁월하다는 거 ㅎㅎㅎㅎㅎ
힙합음악 틀어놓고 일한답니다 ㅎㅎ
제 눈에는 인터넷전화만 눈에 들어와요.......직업병이라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