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없는 고아가 이상한 집에 입양되서 새아버지의 온갖구박과 술주정으로 X갈굼 당하다가
다른 집으로 입양된 후, 부잣집에 입양되서 친절한 새아버지가 새옷도 입혀주고, 목욕도 시켜주고 하니
황송하기 짝이 없는 그런 상황이네요. 기존에 있던 애들은 밝은 얼굴에 씩씩하고 구김이 없네요.
잃어버린 3년....
최근 옛날의 양아버지가 연락와서는 저의 안부를 묻는게 아니라 그때 너 혹시 내가 가지고 있던 물건
어쨌냐는 이상한 말만 썰고 있네요. 절 구박했던 양아버지도 내 안부만 물었다면 그래도 모든 걸 용서할
수 있는데~~~
눈물샘에서 눈물이나오려고한다..왜이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