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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봤습니다. 헝글분들이 올린 동영상들..............ㅠ.ㅠ

 

괜히 헝글tv 보고.........

 

급 소심해지고 급 우울해졌습니다.

 

다들 무슨 데크가 장난감인가요...슬롭이 트램블린인가요..왜 그렇게 잘들 뛰는지..

 

몇년을 타도...거기서 거기...뭐 빌빌 초고속 낙엽으로 내려는 오지만..

 

타는 거 보면서 좀 배워볼까 해도 다들 휙휙 빨라서 저와는 다른 세계분들..

 

낙엽탈출에 기뻐하던 그 시절이....그리워요...

 

이건 순전히 제가 너무 늦게 시작해서라고 믿고 싶습니다. 제 데크가 신상이 아니라서라고..제 부츠의 뒷축이 너덜거려서라고...

 

내년에 새로 장비 장만하면..저도 잘 할 수 있을거라고 그렇게 믿고 싶습니다..

 

왜 다른 사람들의 데크는 그렇게나 가볍고 통통거리는 걸까요..

 

뼛속까지 제가 양반이라..제 데크는..바닥과 밀착하는거겠죠...에휴...어디가서 몇년차냔 질문 받으면..

 

그냥 직딩 주말 관광보더라....라는 답밖에 할 수 없는...ㅠ.ㅠ

 

몸사리고 체력저하만 되니....맘이 아파요....이번 주는 노천탕에서 별이나 볼랍니다. ㅠ.ㅠ

엮인글 :

간지꽃보드

2011.02.18 09:17:05
*.137.92.180

그건.. 나이탓입니다.

우람마

2011.02.18 09:19:13
*.234.217.5

강습도 중요한듯!
저도 이제 독학은좀 자제할라구요

♂윤슬이아빠

2011.02.18 09:42:27
*.155.251.53

그래서 전 접었습니다 ㅜㅜ

모데나

2011.02.18 12:26:56
*.78.211.37

전 새장비지만...안되는건 안됩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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